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와 화상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안동시와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 정책 및 유산을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협약식은 화상으로 진행했다. 이코모스 한국위원회는 1999년 설립 이후, 세계유산 등재 심사와 모니터링을 비롯하여 문화유산과 관련된 각종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등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이다. 송인호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이코모스는 세계역사도시연맹과 파트너십을 맺은 기구로서 본 국제회의의 진행 및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 기조강연자와 세션 참가자 섭외 등 모든 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국제회의 경험을 가진 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이번 협약을 통해 좋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한국춘란 안동시 난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는 ‘한국춘란 화예품 봄전시회’를 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 35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안동시 난연합회는 해마다 봄 전시회를 열어 한국 춘란의 원예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겨우 내 애지중지 가꾸어 온 난초 화예품 100여 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난초꽃은 시각을 자극하는 화려함보다는 단아하고 청초한 동양의 미를 담아 정서적 안정감과 평온함을 준다. 안동시 난연합회 관계자는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난 난초꽃처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봄날의 기운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지난 2월 22일 비대면 ZOOM 영상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신입생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예비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 간의 긍정적 소통을 통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우리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상 △긍정성과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한 가정의 역할 △초등학교 적응과 학습지도방법 등으로 진행되며 해당 시간에 교육 참여가 불가능한 가정에 대해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을 통해 개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드림스타트 입학예정아동에게 교육과 함께 책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공모신청 및 자체지원을 통하여 2014년부터 시행해왔고 아동의 새내기 입학과 함께 졸업까지 드림스타트가 함께 동행한다.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진희 안동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사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11기로 운영되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떡만들기’·‘민화그리기’·‘해금연주하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은 2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인원은 각 과정에 16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육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이희승 안동시립박물관장은 “주위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박물관에 오셔서 함께 체험하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및 교육일정표 등 교육생 모집 요강의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14시 대회의실에서, 3월 1일자로 임용되는 유·초·중학교 신규 교사 2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아이들 곁에서 푸른 꿈을 가꾸고 살피는 청송 교육을 위해 첫출발하는 교사들을 응원하는 마음를 담아 개개인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또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도 실시하였다. 김현국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교사로서 교육적 사명을 가지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공감하는 소통하는 교사, 학생들과 행복을 나누는 교사가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월 21일부터 2022년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친구야 음악으로 신나게 놀자’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안동 꿈의오케스트라‘친구야 음악으로 신나게 놀자’프로그램은 지난 2월 14일 단원 및 학부형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단원들 간의 신뢰감 형성 및 음악적 성장, 소속감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오케스트라 정규수업 전 신규단원과 기존단원들의 친밀감 형성 및 중도 포기하는 단원들이 없도록 나의 작은 선생님 이론수업, 소리 및 악기 놀이 신체활동 수업 등으로 기초학습 능력 향상 및 단원 유대관계 증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으로 출발한‘안동 꿈의오케스트라’는 신규 및 연속, 지역협력 과정을 거쳐 현재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2기 자립 거점 기관으로 11년 동안 지역의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2월 17일 청송교육지원청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친절 전문강사인 플립컨설팅 고지성 대표를 초빙하여 친절한 민원인 응대, 메너있는 근무 요령, 상호 존중의 대화법 등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민원업무시 또는 직원간 발생할 수 있는 갑질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교직원들의 친절함이 청송교육의 청렴함으로 거듭나고, 상호 존중과 겸손함으로 가득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언택트)방식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 이후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여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게 되면서 온라인쇼핑몰,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등 다양한 비대면 판매에 필요한 경비(판매수수료, 방송경비, 홍보물 제작비용 등)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농가 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며, 오는 3월 4일까지 청송군청 농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판매가 어려운 취약농가는 청송군 온라인 쇼핑몰인 ‘청송몰’을 통한 판매도 가능하며, 2019년 코로나 발생 이후 ‘청송몰’ 매출액이 3년 동안 2배 정도 증가한 것은 온라인 쇼핑시장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택배비 및 포장재, 유통편의장비 지원사업, 청송몰 운영 등 농가들의 비대면 방식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지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총사업비 8천100만원)되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력 양성과 인력수요 업체·기관을 대상으로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청송군이 선정된 사업은 ‘신중년 건강돌봄 전문가 육성 및 돌봄기관 네트워크’이며, 주요 내용은 장애인활동지원사, 복지행정전문가/마을복지계획전문가 노인건강 운동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교육을 진행한 후 취업연계 프로그램까지 운영되는 과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송군과 수행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며, 제반 사항을 준비하여 3월부터 교육생 모집·취업연계 등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및 중장년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확대로 지역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네 번째 공연‘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가 19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로 2010년 창단 후 정기 및 초청 공연, 봉사활동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는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공연을 통해 치유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으로 클래식, 대중가요,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에 이어,‘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네 번째 공연은 20일 저녁 5시 백조홀에서 펼쳐지는‘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신바람 콘서트’이다. ‘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2022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패시브 건축물 등의 신축과 옥상, 벽면녹화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고단열, 고기밀로 에너지사용을 최소화하는 패시브건축물 등은 준공시 제출하는 인증서의 연간난방에너지요구량에 따라 최대 3천만 원이 차등 지원된다. 냉난방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옥상 및 벽면녹화는 조성면적 30제곱미터 이상,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되며 구조적안전성 확보 및 조경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4월말까지 건축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에너지성능 향상 및 시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고자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2년 전 AI융합미래전략TF를 구성하여, 시 특화산업에 AI·메타버스·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접목하고자 했다. AI융합미래전략TF는 경북도,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특히, 안동형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사업 2년차에 접어들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에서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대내외 사업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시 가용예산의 10%가 매년 투입되는 거대한 프로젝트인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올해부터 세부 사업들을 매년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AI융합미래전략TF를 AI혁신전략팀으로 전환하여 상설화했다. 기존과 같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되, 예산의 부담이 적으면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정합성이 높아 추진력이 강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유세차 임인년 정월 기해일 자시 안동시장 권영세는 신목영전에 삼가 비옵나이다.” 임인년 정월 보름 옛 안동군청 터에 700년 역사 속 그 어느때 보다 간곡한 제문(祭文)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임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안동부 신목제사’를 2월 14일 자정(2월 15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린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시름하고 있는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16만 안동시민의 염원을 담아 정성스런 의례를 치른다. 조선시대에 많은 백성의 생명을 앗아갔던 두창(천연두)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왕과 지방관찰사는 백성들의 구휼정책과 더불어 제사를 통해 백성들의 안정을 꾀했다고 한다. 안동시도 선조들이 역병에 맞선 것처럼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회복과 위기가구 구제를 위해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한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또 7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안동부 신목제사를 정성스럽게 올림으로써, 코로나19의 위기 극복과 시민 생활의 안정을 기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신목제사도 제주(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진행된다. ‘아토 앙상블’은 지역의 젊은 클래식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클래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에서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의 감정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생애 속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표현했다. 베토벤의 작품 속에서 천사와도 같은 순수한 시정과 따뜻한 열정을 만나볼 수 있고, 천재성만큼의 지식을 가졌고 지식만큼의 천재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5년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곡들도 즐길 수 있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2022년 2월부터 3월까지 지역 예술단체의 작품 제작 활동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세 번째 공연은 18일 저녁 7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2022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첫 번째 전시회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권오준 작가의 '안동의 미소와 소리' 개인전으로 열린다. 권오준 작가는 제49회 경상북도 공예대전 입선 및 제52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금상 등 다양한 전시 부분의 수상 경력으로 지역에서 조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잃어버린 미소와 복잡한 소음 속의 맑은소리를 찾기 위해 자연 친화적 소재인 돌, 나무, 쇠 등을 활용하여 미술작품 및 무동력 스피커 작품들로 전시될 예정이다. 미소 콘셉트의 작품은 돌과 나무에 미소를 새겨 넣는 독특한 작품으로 똑같은 미소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할아버지의 미소, 어린아이의 미소 등 다양한 삶 속의 미소를 표현하고 있으며 무동력 스피커 작품으로 자연에 가까운 소리를 작품화하였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작품 제작 및 생산을 통한 활동의 터전을 제공한다. 시민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