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18일 양일간 학생교육원 남해 분원과 곤양초등학교의 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운영에 따른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지 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위는 먼저 17일, 사천 곤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완성학교의 교육 공간 변화를 확인하고, 공사기간 중 애로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곤양초등학교는 2021년 교육부 공모를 거쳐 선도 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사용자 참여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4년 2월 4일 준공됐다. 특히, 학교 숲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하고 리모델링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설 변화를 꾀했으며, 이에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과 미래교수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 등 학생 수 대비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된 곳에서 70여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다음날인 18일 오전에는 학생교육원 남해분원을 방문하여 노후화된 학생 체험 시설을 점검하고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학생교육원 남해분원은 경남해양학생교육원의 설립 계획에 따라 지난 몇 년간 시설 개선 공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합천군(사)용암서원보존회(회장 김종철)는 18일 삼가면 외토리 용암서원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호원 및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18일 시조창 및 색소폰공연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19일 남명 조식선생 향례 봉행 △20일 합천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뇌룡인문학 특강 및 용암서원 발전토론회 △18일부터 21일까지 남명 조식선생 어록 및 서예작품 전시회 △남명 선생 정신수련법 ‘주일관’체험 및 을묘사직소 성독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용암서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남명뇌룡문화축제는 올해부터 기존 제례 봉행과 함께 진행한다. 김종철 보존회장은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학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적 학문과 권력에 굴하지 않은 당당했던 행적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명 선생의 위상을 높이고 사상을 전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상임대표 이경채)는 지난 16일 공익을 실천하는 교육주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상호 간의 교류와 연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2024 합천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자발적 참여를 통한 10여명의 합천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와 합천군청, 합천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상임대표 및 임원 선출, 2023년 사업 경과 보고 및 2024년 사업 추진 계획 협의, 공동체 회칙 공유 등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2022년도부터 상임대표를 역임한 이경채 대표는 “우리 합천의 지역교육력 상승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에 지역의 교육 주체들이 모여 상호 교류와 연대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 군수는 “온 합천이 삶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합천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합천미래교육지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5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산불재난 시 인명 및 산림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24년 산불 특별대책 기간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박성준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군부대, 고성군산림조합, 군청 주요 관련 부서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중점 추진대책을 보고하고 관계기관·부서별 산불 관련 주요 역할 및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형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군은 △관행적인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및 과태료 처분 △실화자 사법 처리 조치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 조정 △헬기와 지상진화대 공조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산불 없는 고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4월 산불 발생 비율이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산불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와 회화면 양지공원 일대에서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항포대첩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 개최로 당항포대첩의 의의를 되새기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하여 지역민 화합과 지역 경기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계획하고 있다. ◆ 풍성한 축하공연과 지역민 화합의 장 열려 축제가 시작하는 4월 26일에는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여 당항포대첩 그 승리의 향연과 주민화합의 장을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화면 농악단의 우렁찬 터벌림 공연을 시작으로, △호국무예단 삼족오의 호국전통무예 공연 △세로토닌예술단의 대북공연 △재능시낭송회가 준비한 故 김춘랑 시인의 ‘충무공 찬가’ 헌시 낭독 △중창단 벨리시모의 성악 앙상블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기념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으로 유명한 박현빈 가수와 현역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김지현 가수의 축하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밀양시체육회에서는 지난 17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안병구 밀양시장을 포함한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2005년 대회 이후 19년 만에 단독으로 밀양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과 여러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도내 18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2,000여 명이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밀양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97명(선수 510, 임원 187)의 선수단을 꾸려 32개 종목에 참가한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 결단사에서“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그동안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우리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선수단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온 시민과 함께 응원하며, 경기 운영 지원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라며“이번 대회가 모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7일 신수도에서 한국섬진흥원(KIDI)이 주최하는 제26차 ‘찾아가는 섬 현장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 경남도 하종명 어촌발전과 팀장, 사천시 허원권 건설과장, 동서동행정복지센터 박귀점 동장, 신수도 이성남 통장, 김주태 어촌계장 등 20여명 참석했다. 이번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은 신수도 섬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제시됐던 다양한 의견들은 ‘섬 현안대응TF’와 연계, 대응과제별 단기·중기·장기과제로 분류해 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이다. 한때 섬 주민이 1천500여명에 이르기도 했지만, 현재는 250여 명에 불과하다. 신수도는 삼천포항 2㎞ 거리(여객선 10분)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아름다운 몽돌해변과 캠핑장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국회 차원의 정책을 건의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서천호 제22대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 인사를 시작으로 사천시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국가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의 재정지원이 빠져있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의 협조를 부탁했다. 사천시의회와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은 사천시 발전을 위해 수시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윤형근 의장은 “이번 간담회가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공감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연스러운 장이 됐으면 한다. 사천시가 국회의원 당선인의 적극적인 의지와 의정활동으로 세계적인 우주항공산업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호 당선인은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100만 광역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밀양시는 밀양돼지국밥이 지난 2022,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향토 음식 분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뽑아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체계적인 사전 기초조사와 온라인 소비자 조사, 전문가 인증심사 과정을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온라인으로 15일간 진행된 소비자 조사(조사기간: 2024. 2. 1.부터 2. 15.)에서 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을 조사해 브랜드별 대표 브랜드 지수(MBI; Master Brand Index)를 산출했다. 이후 부문별 수상 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심사 후 대표 브랜드를 확정했다. 향토 음식 브랜드 부문 MBI 산출 결과 밀양돼지국밥은 71.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향토 음식 부문 평균 59.9점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7일에 오는 19일부터 4일간 밀양서 펼쳐지는‘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준비 사항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과 간부 공무원 20여 명은 개회식이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부터 배드민턴경기장, 스포츠센터 등 주요 경기장을 둘러보며 안전·교통 등 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밀양종합운동장의 경우 당일 시민 이동 동선 및 주차 동선을 확인하고 부족한 점을 현장에서 보완했다. 또한 관람객 이동 동선, 주변 주정차 단속, 행사장 내 안전사고 방지, 구급차 배치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항목을 상세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낮에는 선수들이 뜨거운 승부를 가리고, 밤에는 영남루 인근에서 펼쳐지는 문화유산 야행을 즐기며 문화·관광·체육이 어우러진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안 시장은“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경상남도 최고의 스포츠 대회이며, 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개최해 이색적인 볼거리, 즐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모든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로, 디지털 기술 사용으로 산업,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문화, 시스템 등 사회 전반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대한민국 제조산업을 견인해 온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산업구조를 첨단기술형으로 재편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 왔다.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중기부의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2014~2023년까지 전체 4,205개사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이는 전국(3만2,662개사) 대비 12.8%로 전국 2번째로 많은 규모를 차지하고 있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갖췄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이끌 ‘산업 디지털 협업지원센터’를 창원에 개소했다. 협업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 및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해 3월 수도권에 2개소(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생산성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범도민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2009년에 시작해 16회를 맞는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구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한다. 경남도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행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실천운동 ‘채식 한끼 함께하기’ 운영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확산 업무협약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 ▲경남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플라스틱 없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군,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행사’는 22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실시한다. 소등 행사에는 소방·재난 상황실 등을 제외한 도내 주요 공공청사, 참여 신청 공동주택 2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의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고 '김해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 조례안', '김해시 지역 축제장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시의회는 김해시장으로부터 요청된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실시하기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김해지역 정책개발과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김해연구원는 오는 7월 개원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8일, 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5분자유언을 통해 ▲김유상 의원은 '구.봉황초등학교 부지 활용 방안 건의', ▲김영서 의원은 '김해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실용적인 정책 제안', ▲허윤옥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지원해주십시오', ▲김진일 의원은 '불법건축물 근절을 위한 노력 촉구', ▲강영수 의원은 '동상·부원·회현동의 행정동 통합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7일, 창녕군 남지읍 고곡리 오봉능선 일대에서 실시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재한 의장과 군의원들은 고귀한 희생정신이 담긴 유해 발굴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육군 119여단 2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재한 의장은 “우리 군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 덕분이다”라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등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영유아 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참여형 토크 콘서트인 ‘mom 편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mom 편한 힐링 콘서트’는 ‘맘통령’ 개그우먼 조승희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 콘서트에 참석한 육아 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동명 육아지원센터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육아지원센터에서는 가정 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육아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에 관련된 문의는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