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환경부 공모사업 ‘제13차(2025년부터 2029년) 오염하천 개선사업’에서 함안천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5년간 총사업비 788억원(국비 402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하천 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단기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권에서 함안천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함안천은 낙동강 수계인 남강으로 유입되는 지류로 인근 축사 분포, 하수미처리구역 오수의 하천 유입 등으로 수질개선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이번 공모사업을 통한 안전한 상수원 확보, 쾌적한 친수 공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하수도정비,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5년 동안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 환경부 수질개선사업으로 올해는 함안천을 포함해 전국 4개 하천이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질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맑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여 낙동강과 지류의 수질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거제시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1기 영양만점 요리놀이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양만점 요리놀이터는 ▲궁금해요! 우리가족 영양점수 ▲같이해요! 우리가족 요리실습 ▲추억해요! 우리가족 인증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지수 프로그램으로 우리가족 영양지수를 확인하고 정해진 기간에 보건소에 방문하여 밀키트를 수령한 후 가족이 함께 요리실습을 진행한 인증사진과 후기를 남기면 된다. 영양만점 요리놀이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드뉴스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며, 카드뉴스는 거제시 공식 SNS 및 거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작년에 시행한 동일한 사업의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 참여가 불가하며, 조리를 위해 에어프라이어기 또는 오븐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청 전 카드뉴스의 유의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식습관 형성시기에 요리과정에 직접 참여함에 따라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영양만점 요리놀이터 참여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안군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칠원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함안군수가 민간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박순연 위원을 선출했으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토의하고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및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위원장인 조일호 칠원읍장은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 자원 발굴·연계와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위생안심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 관내 영업면적 100㎡이하 위생등급지정업소, 모범업소, 안심식당 총 140개소로 지원물품은 조리 종사자용 위생모와 위생마스크이다. 위생모와 마스크는 위생 안전을 위하여 식품 등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것으로 거제시는 그동안 꾸준히 지원을 해 오고 있다. 물품 배부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방문하여 배부할 예정이며 종사자의 착용 준수도 함께 당부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기대하며 더불어 외식산업의 지역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수요일 칠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공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은 올해 초 사전신청 접수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2회, 하반기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정신건강 O, X 퀴즈 △친구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포토존 △행운의 선물뽑기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됐다. 구신숙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거제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2024년 브라보택시를 벽지‧오지마을 923곳에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60억 원(국비 30, 도비 15, 시군비 15)으로 지난해(899개 마을, 57억 원)보다 사업비 3억 원을 더 투입해 벽지‧오지 마을 24곳에 추가로 운행할 수 있게 됐다. 브라보택시는 시군과 택시기사 간 운행 구간 협정요금을 정하면 주민은 주민부담금만 지불하고, 도‧시군에서 협정요금에서 주민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브라보택시 이용 인원은 57만 3,763명이며, 올해에는 운행 마을 수도 증가함에 따라 예상 이용객 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운행 마을도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 질도 향상시키기 위하여 택시 운전기사 중 서비스 및 봉사정신이 투철한 운전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브라보 택시 운행으로 시군 벽지‧오지마을 주민들이 병원, 읍내 시장 등으로 이동하는 데 한층 수월해져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지난 27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1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및 제4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과 교류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13명에 대한 시상,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상근 고성군수가 방문했다. 이 군순는 격려사를 통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사 가족 여러분이 있기에 고성군민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군은 여러분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수 회장은 “매년 고성 사회복지사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복지 현장에서 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산림청 주관 ‘2023년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4년 만에 ‘매우 우수’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처럼 산림청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등 차별화된 시책 추진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집중 투자를 해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부터 고성읍 이당리 및 갈천리 일원 1,073ha에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 부터 2029년까지 총 75억 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 군이 2020년 사업을 시행한 이후 4년 만에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에 더욱더 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27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 위원 13명과 재위촉 위원 12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감시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수거와 검사지원, 식품위생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의 생산, 제조, 가공, 조리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식중독 등 식품 관련 안전사고 예방, 식품 안전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감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식품 안전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 공렴(公廉)으로 당당한 진주를 실현하기 위한 ‘2024년 반부패 청렴 향상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기관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을 운영하여, 반부패 추진 기반과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추진단 회의를 열어 2024년 반부패 청렴 향상 계획을 공유하고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규일 시장은 “공렴(公廉) 진주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청렴임을 가슴에 새기고, 법과 규정의 준수는 물론 사회가 요구하는 높은 윤리수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제10기 First리더양성(양산인문학)과정 입학식을 지난 27일 영산대학교 로스쿨컴플렉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도의원, 영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교 및 지역관계자, 입학생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 제10기를 맞는 ‘First리더 양산인문학 과정’은 양산시민 35명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인문학기초, 역사와 인문학등 인문학 관련 다양한 강의와 현장에서 역사와 인문학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교양을 제공하고 지역의 미래발전에 함께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First리더양성과정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교육생 267명을 배출,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자살고위험시기(3월부터 5월)에 시민들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 기관 ․ 단체와 협력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등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 및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번개탄 올바른 사용에 대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에 자살률이 급증하는‘스프링피크’는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봄철 증가한 일조량으로 수면시간 감소, 세로토닌의 과도한 분비로 인한 불안 증가,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등 우울감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프링피크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주변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건강한 식단 유지하기 등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되며, 그럼에도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기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김영재통영시보건소장은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1’단 한명도 ‘0’없도록 ‘9’구하자)의 의미처럼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및 생명사랑모니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27일 거창문화원에서 관내 50민 미만 사업장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주관하고 거창군, 안전보건공단이 협업해 추진한 이번 설명회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체계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미만 중소사업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방법 안내, 진주고용센터 지원사업 설명,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의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체계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4월까지 참여할 수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은 사업장 스스로 안전에 대한 ‘자가 진단’을 하고, 연계된 ‘정부 지원사업’을 신청해 컨설팅, 교육. 기술지도, 재정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중소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사업장의 안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장단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대 회장 노태우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이명락 회장이 취임한 이 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임원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락 신임회장은 “창녕마늘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기술 연구 등 더욱 발전하는 마늘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008년 4월에 결성, 현재 640여 명의 회원이 마늘재배 농가 간 지식교환과 창녕 마늘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전국 최대 주산지인 창녕마늘의 경쟁력 향상과 생산 기반 구축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치매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위한 기억채움 인지강화교실을 4월 4일 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채움 인지강화교실은 주 1회, 2시간씩 총 6주 동안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에게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고 활동범위를 넓혀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을 줄이기 위함으로 ▲인지강화 교육교재(기억채움 활동지)와 더불어 ▲개운죽 화분 만들기 ▲인지자극 신체활동(풍선놀이) ▲민요 노래부르기 ▲보석함 만들기 ▲색채가방 만들기 ▲포푸리방향제 만들기 등 기억력, 집중력, 현실감각, 회상 능력, 소근육 기능 등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보건소는 “통영시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