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마크 코후앙코 필리핀 하원의원은 29일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K-유학생 유치 협력 방안, 필리핀산 소 조사료 교역, 스마트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도청을 방문한 마크 코후앙코 하원의원은 충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유학생 사업의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현하며 특히 요양보호, 뷰티미용 분야에서의 유학생 교류를 제안했다. 마크 코후앙코 하원의원의 이날 충북도 방문은 지난해 2차례에 걸쳐 필리핀을 방문하며 친분을 쌓은 충북도의회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오던 중 필리핀의회의 방한 기간에 맞춰 양국 간 K-유학생을 포함한 교육과 농업 분야 교역을 활성화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도청 여는마당에서는 제3차 K-유학생 관련 명예대사·국제대사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20여명의 명예대사 및 국제자문관이 참석해 K-유학생 관련 전반적 제도설명과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이 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 명예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우수 유학생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충북 글로벌 혁신 특구 공청회를 29일 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국내 최초로 신기술에 대한 실증을 위해 명시되지 않은 규제를 전면적으로 풀고 실증과 인증, 허가 등에 글로벌 기준이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이다. 지난해 12월, 충북은 국내에서 유일한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고, 그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가 개최한 이날 공청회에서는 관계 전문가, 특구 사업자, 병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신청을 하기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써 사업 관계자 등에게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충북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혁신 특구라는 기반을 토대로 신속한 첨단바이오 신기술 사업화를 통해 글로벌 산업 경쟁력 선점은 물론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및 국내 우수 첨단바이오기업과 연구 중심 특화병원을 충북으로 유치할 계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청주국제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공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충청북도의회, 도내 연구기관, 청주국제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작년 8월 김영환 도지사의 대도민 브리핑이 계기가 됐으며, 작년 12월에는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가 주도하여 청주국제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출범되어 범도민 추진 체계가 구성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2060년을 대비하여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및 활성화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과업은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다. 학술분야는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박원태 교수를 비롯한 항공분야 연구원들이 수행하며, 기술분야는 ㈜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김한용 대표)에서 수행한다. 용역비는 약 4억 3천만원이며,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4월 1일은 증평면(현재 증평읍)과 도안면이 탄생한 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이란 지명은 1913년 8월 ‘증평리’라는 마을 이름으로 처음 나와 이듬해 4월 1일 지금의 증평군 증평읍과 같은 면적의 행정구역 지명인 증평면으로 출범했다. 당시 미암리에 있던 증평면사무소 청사는 1915년 증평리(현 장동리)로, 도안면사무소는 1935년 송정리에서 지금의 화성리로 각각 이전했다. 증평면은 1949년 8월에 증평읍으로, 1990년 12월에 충북도 증평출장소로, 2003년 8월 30일에 당시 충북 12번째 기초자치단체인 증평군으로 승격한 흔치 않은 역사성을 지녔다.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증평읍은 당시 11개 법정리에 인구는 1만7835명이었다. 현재 증평읍은 20개 법정리에 3만5762명(2024. 2월말 기준)으로 읍 승격 당시보다 인구가 두 배가량 늘어났고, 초·중·고와 대학 캠퍼스 등 교육기관 10곳과 의료기관 60여 곳, 금융기관 11곳 등이 있다. 도안면도 1914년 당시 7개 법정리에서 현재 24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9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회 임원진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대학생·청년 정책을 모색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추진에 앞서 마련된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역 대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들은 라이즈(RISE), 취업 연계사업 등 진로 문제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유영빈 학생회장은 “이러한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며, “청년들의 솔직한 고민을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창구로서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교통대 증평캠퍼스는 110년 역사의 보건 계열 특화대학으로 바이오 헬스케어를 비롯한 첨단산업 고도화의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역대학과 협력해 청년의 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 하기 위해 중부내륙특별법 중부내륙지역 공무원 설명회를 29일 충북교육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행정안전부, 충북연구원, 8개 시·도 및 27개 시·군·구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발전종합계획 수립, 특별법 개정방향, 추진상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부내륙특별법은 중부내륙지역의 발전과 권리회복, 각종 규제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특별법 제정 당시에 각종 지원 및 규제완화를 위한 특례사항이 빠지면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특별법 개정 TF를 중심으로 한 특례발굴 ▲ 테마별 전문가 회의 개최 ▲중부내륙지역 시도연구원 세미나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종합계획안 수립 ▲제22대 총선 공약채택 건의 등을 통해 개정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특별법이 중부내륙지역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촉진하고 국가균형발전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소방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24년 충청북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민·관·군·경·소방, 시‧군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충청북도 등 4개 기관별 보고 ▲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안보의식으로 그동안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선 민·관·군·경·소방에서 선발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최근 북한정세 현황,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 및 추진계획 발표 등 우리 지역의 안보상황 공유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구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현 안보상황을 반영한 ▲ 실전과 같은 민방위훈련을 주제토의로 북한의 핵 미사일 공격 위협 대비 실질적인 민방위 훈련 실시 등 심도깊은 토의로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하순,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두꺼비 한 쌍의 막바지 산란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두꺼비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이 산란기이며, 2월 하순부터 3월 초까지 가장 활발한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구룡산과 인접한 연못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에서 산란을 했으나, 29일에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을 했다.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산란 장소가 사람의 손에 피해를 입을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 걱정이 된다”며, “작은 연못과 관목 사이 샛길의 진출입구을 식재로 막고, 토종 작물인 토란을 심어 환경을 복원하는 등 알에서 부화해 변태한 새끼두꺼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로부터 통합방위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2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북도 지방통합방위협의회에서 진행됐다. 청주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충북도가 실시한 2023년도 비상대비·민방위 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평가는 비상대비·민방위 교육·민방위 시설·장비 등 통합방위 전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체계 구축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더욱 견고한 통합방위태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9일 제2임시청사 5층 공연장에서 회계담당 및 신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계약업무 담당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정적 회계처리를 방지하고 실무사례 공유를 통한 회계담당자의 업무처리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계약의 달인’으로 선정된 청주시청 회계과 김종욱 주무관이 강의를 맡아, 회계 및 계약 기초, 감사사례 등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회계업무 담당자들이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계질서 안정화와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2임시청사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추진한 원스톱 상담 지원프로그램이다. 3일간 총 20명의 피해 임차인이 방문했으며, 변호사, 법무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이 1:1 개별 면담을 법률 25건, 금융 9건, 주거 4건, 심리(25일만 운영) 3건 등 총 4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접수된 피해 상황으로는 임대인의 파산, 사망, 연락 두절 등으로 인한 전세보증금 미반환, 선순위 권리관계, 특약사항 미이행 등이 있었다. 상담소에서는 소송 절차, 경·공매 진행 절차, 금융·주거 지원, 임차권 등기 후 권리행사 범위 등에 대한 안내를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전세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전세계약 시 유의사항과 표준임대차 계약서작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저연차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해 사기를 진작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격려휴가를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은 3일, 5년 이상 10년 미만은 5일의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안은 29일 제85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최근 저연차 직원들의 퇴사율 증가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현실적으로 예산의 문제가 걸려 있는 만큼 저임금에 대한 파격적인 개선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후생복지 향상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연차 직원들의 원활한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신규 임용 시 첫 출발을 축하·응원하기 위한 웰컴키트 제공, 신속한 조직문화 적응을 위한 선·후배 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세대 간 소통 및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공감워크숍 등 30여개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229-20번지 일원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 공동주택(포스코더샵 청주센트럴) 부분 준공인가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은 4만 9,268㎡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기존 노후건축물을 철거한 후, 연면적 14만 1,797㎡, 986세대, 11동, 지상 25층,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이번 준공인가는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을 제외한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부분에 대한 것으로, 등기 생성 및 매매 대출 등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고려한 청주시의 빠른 대처가 빛나는 부분이다.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2016년 11월 사업시행계획인가, 2017년 12월 관리처분계획인가, 2021년 5월 착공을 거쳐 2024년 3월 준공인가 됐다. 약 15년 만의 준공이라 할 수 있다. 주변 정비기반시설은 연내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건축물 재개발 재건축으로, 청주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도시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다가온 봄과 함께 청주시를 꿀잼의 기운으로 물들일 축제가 시작됐다. 청주시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심서로(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 및 무심천 하상 둔치 일원에서 ‘2024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청주시민과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로 무심천 일원을 가득 채운다. 먼저, 푸드트럭 35대가 참여해 스테이크, 닭강정, 꼬치요리, 떡볶이,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과자집 만들기, 향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석고방향제 만들기, 젤리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지역상생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또한, 발라드·트로트·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열려 입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를 1회용기 없는 축제로 진행하기 위해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다회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설립 지원단이 중부권 발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북 경주에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월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최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의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과 미래 지향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내 '메타버스교육실', 부산광역시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 내 '부산XR 메타버스실', 경상북도의 '경주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최신 교육 기술과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울러, 포항공과대학교 차세대영재기업인교육원의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 운영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모델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경북발명체험교육관' 방문을 통해 발명교육 관련 전시체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구축에 적극 반영해 중부권 발명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정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한 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