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시행 중인 '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도요금 전자고지'는 수도요금 고지와 납부를 연계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요금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9년부터 요금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수도요금 고지를 받으면, ‘요금상세내역’에서 상수도·하수도·물이용부담금 및 감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납부하기’ 연계 시스템을 통해 요금납부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시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기존의 종이 고지서는 고지서 제작·인쇄비 및 검침원 송달에 따른 인건비가 소요되나, 전자고지 방식은 이런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종이 자원 절약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전자고지 서비스는 본부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관할 수도사업소 및 고객센터에 문의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건당 200원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자동 납부(상수도·물이용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내 소규모 도시텃밭의 토양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소규모 도시텃밭의 토양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를 통해 '토양환경보전법'상 농작물 경작에 적합한 기준(토양오염우려기준 1지역 적용) 농도 이내 여부를 확인한다. 조사항목은 중금속 8항목이며, 조사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포함해 신규로 조성되거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텃밭 64개 지점(구·군별 4지점씩)이다. 중금속 8항목은 아연, 니켈, 비소, 카드뮴, 구리, 납, 6가크롬, 수은이다. 조사 대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유치원·어린이집(51.6퍼센트(%)) ▲복지시설(18.8퍼센트(%)) ▲학교(9.4퍼센트(%)) 등이 있다. 연구원은 조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지점이 있을 경우, 빠른 시일내 해당 구·군에 통보해 텃밭 토양 교체 및 재배작물의 식용 금지를 안내할 예정이다. 소규모 텃밭의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경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5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건설기술 진흥법' 제5조에 따라 구성된 법정 위원회다. 시와 시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 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구성할 위원회의 규모는 총 250명이며,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환경 ▲조경 ▲기계 ▲전기 ▲안전 등 20개 전문 분야다.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는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무원, 교수, 공기업, 연구원, 협회 및 학회, 시공 및 건설엔지니어링 소속 기술인 중 박사․석사 학위 취득자, 기술사, 건축사 자격 취득자 등 건설기술 관련 전문가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봄, 처음으로 금정클래식위크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제는 ‘터치’즉, 건반악기를 주제로 총 14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한국 주역 음악가들이 금정문화회관에 모여 바로크부터 현대음악, 재즈와 영화음악 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바로크 음악에서 영화음악까지 4월 19일, 첫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김다솔은 19세기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을 대표하는 두 작곡가 슈만과 쇼팽의 작품을 들려준다. 김다솔의 섬세하고 우아한 터치로, 슈만의‘아라베스크’와 쇼팽의 ‘발라드 제3번’ 등을 연주한다. 4월 20일에는 ‘바로크와 고전 사이, 질풍노도’라는 주제로, 권민석의 지휘와 함께 시대악기 전문 연주단체인‘알테크무지크서울’이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피아니스트 박종해, 김다솔과 함께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모차르트 ‘교향곡 제29번’등을 선보인다. 4월 25일에는 영화음악과 클래식을 들을 수 있다. ‘히사이시 조’를 포함한 영화음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27일 지역의 우수한 전통 산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대웅'大雄', 위대한 영웅을 찾아서!’ 사업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9월 총 2회차로 운영하며, 범어사를 주제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범어사 답사, 대웅전 백화 채색 그리기 체험, 전문 강사의 범어사 대웅전, 조계문, 비로전 등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 전각 내에 봉안된 불상과 불화 등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구는 9월까지 범어사 대웅전 이야기,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천년의 역사가 담긴 범어사에서 우수한 불교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진정한 나를 찾는 전통 산사 문화 향유 및 지역 문화유산을 주민에게 널리 알려서 금정구만의 관광 콘텐츠의 관광 명소화를 도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5일) 오후 2시 농심호텔에서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지정서 수여 및 업무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장인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과 선도기업에 선정된 기업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지정되고, 지난 3일 정부와 시가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방안을 내놓은 데 이어, 전력반도체 핵심 공급망인 장비, 소재, 소자, 패키지, 모듈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기업에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선도기업 지정을 계기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공급망 완성, 초격차 기술 실현 등 특화단지 활성화에 시와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기도 하다. 이번에 선도기업으로 지정한 기업은 ▲(주)아이큐랩 ▲(주)에스티아이 ▲(주)비투지 ▲SK파워텍(주) ▲(주)트리노테크놀로지 ▲제엠제코(주) 총 6개사다. 이들 기업은 특화단지 핵심 공급망 구축과 관련한 실리콘 카바이드(SiC) 화합물 전력반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경상남도 의령군청에서 의령군과 환경부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영향지역 주민지원, 농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령군을 전격 방문한 박형준 시장과 오태완 군수가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은 1991년 페놀 사태 이후 부산과 동부경남 주민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들 지역의 취수원을 다변화하는 사업이다. 의령과 창녕의 강변여과수와 합천 황강의 복류수를 하루 90만 톤 취수해 부산과 동부경남에 각각 42만 톤, 48만 톤씩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환경부가 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취수지점을 분산, 지점별 취수량을 축소함으로써 취수지역의 지하수위 저하를 최소화하고 창녕함안보 상류지역의 강을 취수함으로써 취수 안정성 또한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상생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4월 12일 부산시 최초로 부산연제우체국과 폐의약품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거를 위해 ‘폐의약품 회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 공공시설 23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수거하는 등 폐의약품의 분리배출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주민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4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 설치한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함 추가 설치 및 수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연제우체국은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지정 장소로 배송한다. 우체국 배송서비스를 활용한 공동주택 폐의약품 회수사업은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은 “우체국은 이번 폐의약품 회수사업을 비롯하여 복지등기 사업, 환경문제 해결 등 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적 역할을 강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12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륙도 인생후반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륙도 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총사업비 약 47억 7천 9백만 원이 투입되어 용호동‘더 파크 이기대’101동의 1층 일부, 3층, 4층, 5층에 연면적 1,587.1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요리실, 바리스타실, 소모임실,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5060 세대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동기부여 특강, 패션 업스타일링, 재무설계 프로그램 등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4월에는 신나는 맛남의 밥상, 통기타로 티키타, 나의 후반백서, 바리스타 입문과정 등 신중년들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인생전반전에서 치열하게 살아오신 신중년의 빛나는 제2인생을 위하여 남구형 신중년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훈 센터장은 “센터는 신중년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신중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2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앞 광장에서‘명륜역 육교 앞 횡단보도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명륜역 육교 앞 횡단보도’는 육교 앞에 신설된 것으로 개통 과정에서 횡단보도 설치에 일부 반대 의견이 있었지만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부산시경찰청 교통안전심의를 통과했으며 가로수 이설 보도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4월에 횡단보도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횡단보도의 신설은 지역 발전과 보행자들에게 더 나은 이동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으로 조국독립에 헌신한 박차정 의사를 기리기 위해 2019년에 부여한 명예도로명 ‘박차정길’사용기간을 5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업유치 및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거나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되는 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헌신도 및 공익성을 고려하여 부여되는 특별한 도로명이다. 동래구는 지난 2019년 5월 9일에 일제강점기 항일독립과 여성인권을 위해 헌신한 박차정 의사를 기리기 위해 박차정 의사 생가 앞 명륜로98번길 일대를 ‘박차정길’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동래구 주소정보위원회는 지난 5년간 사용기간이 만료된 ‘박차정길’ 사용 연장 여부를 지난 9일 심의한 결과 명예도로명 사용을 2024년 5월 9일부터 2029년 5월 8일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박차정길’명예도로명 사용연장으로 주민들에게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의 헌신과 가치를 계속해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역사적으로 소중한 인재를 기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일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은 부산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 코칭, 찾아가는 배달 강좌, 우리들의 놀이터전 찾기, 우리 동네 주치의 강좌, 다가치키움 해결단, 우리 동네 육아사랑방, 육아아빠단(파파진스), 육아할미단(골든마마) 사업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부산진구와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추진하는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2년 연속으로 두 기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2일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복종자 약 6만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하였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구의장 및 구의원,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각장 4.0cm 이상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를 선상방류 및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방류를 통하여 암초가 많고 해조류가 풍부한 어장 내에 실시하였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하여 최근 5년간 전복 397천미, 292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하여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와 같은 수산생물의 방류사업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확충하고 다양한 수산자원을 조성하여 영도구 어업인들의 어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가 지난 4월 12일에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가 주관했으며, 경로당활성화 사업등에 참여하는 총 150명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서 교육했다. 안전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내 활동중인 박다견 강사가 △생활안전사고예방 △교통안전교육 △자연재난, 보건안전사고예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직무교육에서는 활동일지 작성방법,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노인일자리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참여하기 위해서는 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자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 일도 하시고, 친구도 사귀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 송호범 지회장은“모쪼록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라며, 알찬 교육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월 11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 ‘우유 하나 관심더하기 똑! 똑! 우유 왔습니다’는 HY프레쉬매니저와 매칭하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3회 우유 배달을 통해 가정방문과 안부확인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영도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 외에도 2020년부터 부산시 사하구청, 북구청 등과 협업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 준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