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월 평생학습 활동가 13명을 위촉한 후,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3월 26일에는 평생학습활동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1동-1 평생학습 활동가 배치 등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지역사회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처 발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대형건축공사장 시공사와 ‘건축공사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이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김세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장, 광흥건설(주), ㈜대성문, DL건설(주)의 건설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의 내용에 따르면 시공사는 하도급의 80% 이상을 지역 전문건설업체 로 구성하게 된다. 또한 건설장비 및 자재 구입에 있어서도 지역업체를 우선적으로 이용하게 되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과 공사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동구는 부산지역 내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공사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에 나선다. 강서구는 오는 4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세대)로 1대(조부모)가 생존, 거주하고 있고, 2대(부모)와 3대(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3대(자녀)는 전출입 이력이 있어도 무관하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토박이는 8세대이며 출향인사는 12명이다. 토박이로 선정되면 증서와 명패를 부착하고, 분기별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필증을 지급한다. 또 6월부터는 강서구 국민체육센터 사용료를 30% 감면할 예정이다. 출향인사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 초청, 연말 서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에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구청 세무1과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마을세무사 상담과는 별도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세무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어르신, 장애인 등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을 위하여 기획됐다. 부산진구는 2024년 3월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에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넷째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권역별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4월은 부전1동주민센터, 5월은 초읍동주민센터, 6월은 개금다락방, 7월은 전포1동주민센터, 8월은 가야2동주민센터, 9월은 당감1동주민센터, 10월은 범천2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은 마을세무사 2명이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에 관하여, 부산진구 세무1과 직원 2명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하여 많은 어르신들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정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라면(20개입) 200상자(환가액 300만원)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외숙L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라면 전달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지난 26일 부산 동구는 봉생기념병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제2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봉생기념병원에 제공하고, 봉생기념병원은 병원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봉생기념병원은 평소 동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병원 내 저소득환자 의료비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정연학 봉생기념병원 행정원장은 “진료를 통한 이익은 환자를 위해 쓰여야 한다는 병원 철학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힘써준 봉생병원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기부 활성화를 통해 주민분들께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공동체의 자립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물만골 행복마을의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마을-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을 비전으로 삶과 연결된 행복한 배움, 마을을 키우는 실천하는 배움, 함께 살고 싶은 생태체험 학습마을을 목표로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자원 연계를 활성화하여 활기 넘치는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물만골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마을의 역사와 자원을 통해 생태체험 학습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물만골 공동체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4일 제5회 연제고분판타지 축제 현장에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팝업(Pop-Up) 놀이터’를 운영했다. ‘팝업(Pop-Up) 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는 뜻의 ‘팝업’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 구는 림보게임, 사방치기, 콩주머니던지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추억의 골목 놀이를 운영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놀이에 참여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팝업 놀이터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 성장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팝업 놀이터는 앞으로 3차례 더 운영할 예정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연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4월 27일 합천으로 떠나는‘성인 인문학 기행’을 운영한다. 문화 및 역사적 의미가 담긴 지역으로의 현장 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대장경테마파크, 합천 해인사, 합천 한의학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사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성인 38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단, 점심식사비는 별도 지참해야 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 간 소통하며 우리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되새겨보고, 몸소 보고 듣고 느끼며 인문학적 사고를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6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 BBP)’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장바구니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습관을 독려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사상구도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불편함으로 우리 가족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줄이기에 온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구내카페에서 다회용컵(부산E컵) 대여, 텀블러데이 운영, 직원 교육 및 점검 등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줄이는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태원 북구청장,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선자)과 주례2동 마을건강센터 건강동아리‘우리동네 크리에이터’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은 복지관에서 영상 제작 방법을 배운 후 관내 명소, 축제‧행사 등 다양한 장소에 방문해 현장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인터뷰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와 복지관은 영상 제작과 관련한 정보, 자료를 공유하고 행정지원, 장소제공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제작된 영상은 향후 사상구와 복지관 홈페이지, 영상 상영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여현 사상구보건소장은“건강이란 단순히 신체적인 것만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포괄적인 건강의 의미는 육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이르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사상구 보건소는 민‧관 협력을 통한 다방면의 사업을 통해 모든 주민이 다양한 형태의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12일부터 청년 1인 가구의 고립감 완화와몸 건강,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너와 1년 동행”청년 1인 가구 일상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동행과목은 △(4월)반려화분 만들기 △(5월)PT맛보기 △(6월)라탄공예 만들기△(7월)미술심리치료 △(8월)최신댄스배우기 △(9월)MBTI로 아는 나 6개 과목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월별 3회차로 진행 된다. 신청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둔 18세부터 39세 1인 청년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 회차별 15명 정원이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매 교육일 2주 전부터 가능하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 청년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늘어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교류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고 사회에 나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건물번호판의 노후화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햇빛 등의 요인으로 탈색・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위치 찾기에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내구연한(10년) 경과로 노후화되거나 망실, 훼손된 건물번호판이 설치된 건물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로 신청 방법은 남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매년 건물번호판을 일제 조사하여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차례대로 교체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주소팀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3월 26일 보건소관계자, 건강증진사업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하여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저출생 시대 임신·출산 가정 지원 강화를 통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 나은 보건사업 접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출산율 하락과 초혼연령 증가에 따른 고령임신부 출산율 증가로 체계적인 산전 건강관리 중요성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 중(예정)인‘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가임력 보존 지원’,‘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확대와 배우자 등 가족 교육·상담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포괄적이고 집중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임산부·영유아가 있는 가정에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소수 구성원인 임신·출산가정의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올해 신규사업(엄마모임 프로그램 및 엄마모임 소확행 마켓 등) 추진으로 임신·출산가정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도와 양육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30곳을 방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이 사업은 교통약자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행 안전 습관 향상을 위해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소속의 교통안전교사가 강사로 나서며, 수업 내용은 어린이·노인교통사고 유형, 교통수단 이용 시 주의점, 도로 위 올바른 보행법, 횡단보도 통행 시 안전수칙 등이다.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와 LED모형 신호등·횡단보도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7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에서 4,711명에게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은 기관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학생들의 안전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어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