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서구 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 소통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서구 지역은 검단신도시의 30~40대의 대거 유입과 택지 개발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인천 서구 6학교군 고등학교 학부모, 학교관계자, 지역주민 단체와의 협의회를 시작으로 15일 검단신도시 내 중학교, 16일 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소통협의회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서구 검단 지역 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수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파악했다. 앞으로 개최하는 소통협의회에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추가 수렴할 예정이며, 협의회에서 나온 안건들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과밀완화 대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서구 지역 과밀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교육청과 학교, 지역주민이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교육삼락회, 사단법인 인천광역시문우회와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교육이음센터는 기초학력 지원 등 교육활동 분야에서 퇴직교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이음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퇴직 교원 모임인 사단법인 교육삼락회, 교육청, 학교 등 교육행정기관 퇴직 공무원 단체인 사단법인 문우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교육이음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재능 나눔 인력풀 구축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퇴직 교직원이 사회공헌 활성화와 인천교육 발전에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일여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을 11일 진행했다.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인천교육을 알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일여고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고와 인천아라고, 인천기계공고 등 사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대전환의 시대 속에 우리 교육의 현실, 인천교육의 특색과 방향, 인천교육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 역량을 펼쳐 각자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11일 의회 본관 2층 의장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인천시의회 박판순·유경희·신성영 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 이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등 예산 현액 기준 총 20조9천74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해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장과 시교육감에게 결산 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봉락 의장은 “최근 글로벌경제 성장 둔화로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의 혈세가 적법하게 낭비없이 쓰였는지, 시민의 눈높이와 기준에서 어느 해보다 면밀하고 투명한 결산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e중구’ 앱(App)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도입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안심e중구’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특히 현재(2024년 3월 말 기준) 관내 1인 가구는 4만27세대로 전체 8만1,243세대 중 약 49.2%에 육박하는 만큼, 이번 앱 도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앱은 고독사 위험 세대가 일정 시간(6 부터 72시간) 휴대전화(스마트폰)를 사용하지 않을 시, 미리 등록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위기 신호 알림 문자메시지를 자동 발송함으로써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구조 등 대응을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파악된 대상자의 위치 정보 등을 담게 된다. 또한, 별도의 서버가 필요 없어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없고 앱 사용 방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8일 새봄을 맞아 마니산 등산로 점검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송왕근 이사장과 공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니산 등산코스인 계단로, 단군로 및 함허동천로 등을 점검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송왕근 이사장은 “봄을 맞아 마니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해 더 많은 등산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1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사업단으로 ‘GS25 인하대후문점’을 개업하고 개업식을 개최했다. ‘GS25 인하대후문점’은 센터에서 운영하며,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자활참여자들이 종사자로 일하면서 매장 영업과 경영 노하우를 길러 장차 취업 및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업식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해당 사업장의 개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자활 자립의 의지를 다지고 향후 취업,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제3기 청소년 건강 자치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학생 213명과 함께 건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보건의료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으로 자치단을 구성하고 학생 건강 자치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는 자치단원을 21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제3기 청소년 건강 자치단의 주요 활동은 ◇꿈 키우기= 보건의료계열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기 ◇건강시민되기= ▶인천 건강지도 만들기 ▶교육청 건강나눔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활동 ◇나눔실천하기= 인천지역 및 꽃동네 봉사활동 보건의료 봉사활동 ◇건강주인되기= 청소년이 기획해 실천하는 학교별 자체 활동 등이다. 지역의료 및 관계기관, 보건의료계열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건강 시민으로 성장하는 활동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제3기 청소년 건강 자치단 위촉장 수여 ▶ 청소년 건강 자치단 운영의 실제 교육 ▶시민 건강 지원단과 함께하는 권역별 프로젝트 기획 순으로 진행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보건 의료계열로 꿈을 키워왔고 간호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4년 제9회 인천교육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인천교육포럼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589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교육학술단체다. 인천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결을 같이하고 학교 현장에의 안정적인 적용 및 확산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며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약 25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인천교육포럼 활동 소개 ▶2024년 회장 선출 ▶인천교육포럼 활동 방향 안내 ▶‘미래교육과 읽걷쓰’를 주제로 한 경희사이버대학교 함돈균 특임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포럼은 인천교육이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해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보통합, 늘봄학교, 세계시민교육, 디지털 생태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챙김의 날’ 행사를 9일 개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건강 챙김의 날’은 인천교육을 위해 애쓴 교직원이 자기를 돌아보며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행사는 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협업해 스트레스 측정(뇌파 및 맥파를 이용한 검사)과 상담을 지원했다. 측정 결과를 통해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두뇌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건강 챙김의 날’에 직접 참여하며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신체활력도, 심장건강도, 자율신경건강도 등 신체 컨디션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도 교육감은 “바쁜 일정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쉽지 않은 직원들이 건강 챙김의 날을 통해 자기의 상태를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이 직접 구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재정의 투명성 및 건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성이 있는 구 소관 사업이 대상으로, 사업 1건당 사업비는 5억 원 이내로 제한된다. 단,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사항, 법령 및 예산 편성 관련 규정에 위반되는 사업, 특정 단체를 지원하거나 특정 제품 판매(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제안, 중장기 계획 사업, 축제 및 행사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로, 접수된 제안사업은 실무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온라인 투표 등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12월 남동구 의회에서 심의·의결해 2025년 예산에 포함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남동구민과 남동구 소재 직장인·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남동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에서 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 취업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잡스(Jobs)인천’은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지난 2017년 문을 연 일자리 소통 공간으로, 남동구 구월동 ‘링크126’ 건물 2층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특강은 오는 4월 23일 개설되는 ‘2024 상반기 민간기업 채용 준비전략’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주제는 ▲산업 분야별 동향 ▲기업별·직무별 채용 준비전략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전략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커리어 개발전략 ▲경력기술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등 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특강별로 약 30명 이내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잡스인천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잡스인천은 인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 카페”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잡스인천’을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서구는 9일 당하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하공영주차장은 4층·4단의 110면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총사업비 약 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착공해 12월에 준공됐다. 해당 지역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인근 상가와 당하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자들이 주차 불편을 겪는 등 주차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주차장 개방으로 주차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하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까지 임시(무료)로 운영되며,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을 파악·반영 후 오는 6월부터는 정식(유료)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을 앞두고 주차장 시설을 점검하고자 9일 공영주차장을 찾아 실무관계자에게 공사 완료 현황 등의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다른 주택가 및 상업지역 등에 대해서도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9일 한국평가데이터 ESG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대표적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평가데이터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E(환경)·S(사회)· G(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됨으로써, 그 간의 공단 ESG 경영 추진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 공단의 ESG 경영은 김종필 이사장이 취임 후 확고한 ESG 경영철학과 의지를 바탕으로 나이스(New challenge / Innovation / Communication / Eco-friendly·ESG) 경영전략을 추진하면서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환경분야(E)에서는 친환경 시설관리 선도를 목표로 △2023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36%를 상회하는 38.1% 달성 △시민의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위한 친환경 맨발길 조성 △폐기물의 적극적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퇴비 생산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갱신 △친환경 도로포장 및 친환경 제설제 활용 등을 통한 시설 유지보수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관내 투표소를 방문, 불법 카메라 설치 확인 등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는 선거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위한 조치다. 앞서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사전 투표(5~6일) 전날인 4일에도 특별 점검을 벌여 공정선거 인식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관내 45개 투표소에 점검관을 지정해 점검을 추진했으며,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아파트,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장소의 선거인 수가 많은 투표소를 중심으로 방문을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설비상황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살폈다. 아울러,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하도록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로 국민 관심이 무척 높은 만큼,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선거가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유권자분들은 꼭 투표소에 방문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