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독일 BMW와 영국 Rolls Royce에서 제작되어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3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 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8.5.7~`10.11.8일 사이에 제작되어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417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12.2일부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터보냉각수 펌프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 문의(080-269-22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
.기상청은 12월 1일(목),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서 국립기상연구소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기상청장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유한준 국토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 고창후 서귀포시장,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조석준 기상청장은 치사를 통해 “국립기상연구소가 제주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지난 11월 12일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주도민과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정부의 혁신도시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서울 보라매공원 기상청 내에 위치한 국립기상연구소는 1978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기상․기후 분야 연구기관으로 제주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에서 기후변화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학계 및 기관들과 연계해 향후 기상과학 연구단지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간 30~40차례의 학술제와 포럼, 세미나 등을 지역에 유치하여 기상업무 발전과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2011년 홈페이지 이용현황을 집계하여 지난 한 해동안의 핫 키워드(Hot Keyword)와 국민의 큰 관심을 받았던 보도자료 리스트를 발표하였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행정기관 사이트 중 하나*로, 지난 11월말까지 사이트 방문자가 920만명을 기록하였다. *‘11.11.30 기준, 전체 374개 행정기관 중 3위에 랭크(rankey.com) 집계 결과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를 이용한 국민들은 주택․토지 관련 분야의 정보에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관심이 높은 분야는 교통․도로이었으며, 해양, 물류․항만, 항공․철도 분야 순으로 정보 이용률이 높았다.(<표 1>참조)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보금자리’로 이는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이어 ‘도로’,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제한구역’, ‘에너지’ 순으로 나타났다.(<표 2>참조) 국민의 관심을
고장차량이나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는 차세대 첨단교통시스템(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이 고속도로에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에 첨단 IT 및 자동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하이웨이”의 각종 교통정보․차량안전 관련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29~12.2일까지(4일간) 스마트하이웨이 체험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 내 한국도로공사 여주시험도로)에서 개최되며, 국토해양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관련학회 등 관계자 및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에서는 “스마트 하이웨이 사업”에서 개발된 도로교통 전용통신망(WAVE 통신망)을 기반으로, 낙하물 정보 제공서비스, 주행로 이탈방지 서비스 등 9개 기술·서비스가 시연될 예정이다.
6명의 국내 연구진을 포함한 국제공동연구팀이 새로운 형태의 우주 폭발현상을 발견하였다. 이번 연구는 스페인을 비롯한 대한민국, 미국 등 10개국 34명의 국제공동연구팀에 의하여 수행되었고, 국내에서는 임명신 교수(서울대, 44세)와 박수종 교수(경희대, 44세)가 이끄는 초기우주천체연구단 연구원 6명이 참여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 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지에 12월 1일자로 발표되었다. (논문명: The unusual gamma-ray burst GRB 101225A from a helium star/neutron star merger at redshift 0.33) 특히 이번 연구에 국내 대학(서울대와 경희대)이 개발한 시퀸(CQUEAN)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은 관측 자료가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종류의 감마선 폭발*은 별이 특별하게 죽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지금까지는 태양보다 수십 배 무거운 별이 죽거나 또는 중성자별(매우 밀도가 큰 별) 두 개가 충돌할 때 일어나는 두 종류의 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은 전문대학의 간호과 학사학위(4년제)과정 설치대학을 지정·발표하였다 이는 고등교육법 개정(‘11.5.19.)으로 전문대학에 간호과 학사학위과정(4년제) 설치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법령에 규정된 교육여건 등을 갖춘 대학을 지정한 것이다 전문대학에 간호과 학사학위(4년제) 설치대학은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 지정·발표하는 33개 전문대학*은 ‘12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들을 학사학위(4년제) 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33개 대학 중 군산간호대학 등 15개 대학은 ‘11학년도 간호과 3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들이 ’12학년도에 4학년으로 진급하여 학사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증원되는 간호과 학생수 만큼 정원감축 감축이 용이하지 못한 가톨릭상지대학 등 18개 대학은 정원감축이 가능한 해부터 학사학위(4학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11학년도 3학년 재학생의 일부를 4년제 과정으로 진급시키기 위하여는 타과 및 간호과 입학정원을 줄여야 함 - 참고로, 4학년으로 진급하지 못하는 전문대 간호과 졸업
교육과학기술부는 24일 특성화고 5곳을 취업 명품학교 마이스터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는 포항제철공업고(철강산업), 평해공업고(원자력발전설비), 서울로봇고(로봇산업), 전남생명과학고(친환경농축산), 삼척전자공업고(발전산업)이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 개편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2013년 개교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경제계·학계·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마이스터고 지정·운영위원회’를 통해 ‘마이스터고 표준요건’에 부합하는 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선정했다”며 “이번에 뽑힌 학교들은 정부부처와 지역 사회가 육성하는 인력 양성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각각 로봇산업과 농·축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력 육성을 위해 마이스터고와의 정책적 연계를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경북도·전남도, 포항시·삼척시, 울진군·강진군 등도 지역의 전략 산업 육성과 연계한 마이스터고 지원 계획을 제시했다. 예컨대, 지식경제부는 서울로봇고에 30억, 삼척시는 삼척전자공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에 따라 날로 중요성이 커지는 저작권 산업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한 통계를 체계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국가 저작권 산업 표준분류’를 마련하고, 통계청장의 승인을 거쳐 국가 공식 분류로 제정(2011. 11. 8.)하였다. 그동안 저작권 산업의 포괄 범위에 대한 정의와 분류 기준에 대한 체계가 없어 동 산업의 GDP 비중, 종사자 수,타 산업의 파급 효과 등 관련 통계가 양적·질적으로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마련된 ‘저작권 산업 표준분류’는 우리나라 저작권 산업의 포괄 범위와 분류 기준을 정한 것으로, 국제적 비교를 가능하게 하고 향후 저작권 산업의 다양한 변화를 반영하는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본 요소이다. 국가 차원에서 저작권 산업의 분류를 공식 분류로 제정하는 것은 UN 및 OECD 회원국 중 최초이며, 통계법 제22조에 의거하여 관련 국가 통계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를 적용하여야 한다. 문화부는 앞으로도 정책의 기본 요소인 통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문화 정책 수립 과정의 신뢰성 확
청소년특별회의는 여성가족부 및 전국 16개 시․도별 청소년대표, 청소년전문가들의 토론과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하는 참여기구로써 청소년의 정책참여 확대에 대한 UN 등 국제기구의 권고로 지난 2003.12.30.일 「청소년기본법 제12조, 시행령 제12조~15조」에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청소년특별회의 정책과제(제7회)는 우리사회의 건전한 성문화,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이란 주제로 다음과 같다 <우리사회의 건전한 성문화,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 분 야 정 책 과 제 1. 청소년의 성,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1-1. 유해매체로부터 지켜지는 우리의 성 1-1-1. 지켜주세요, 우리들의 눈과 귀 1-1-2. 분명한 심의기준, 청소년의 건강한 볼거리 1-2. 성범죄로부터 벗어나는 우리나라 1-2-1. 우리동네부터 예방하는 청소년 성 범죄 1-2-2. 알고싶어요, 우리들을 위협하는 성 범죄자들 1-2-3. 다시 일어나요, 성 범죄로 움츠러든 사람들 1-3. 말해봐요 성 고민, 스스로 지키는 성 건강 1-3-1. 언제든지 나눌 수 있는 우리들의 성 고민
장애인 성폭력 범죄 방지 및 피해 장애인 보호 대책 수립․시행 ▲ 수용자 가족 및 자녀에 대한 보호․지원 방안 마련 ▲ 인도네시아․페루에 계약분쟁해결 절차 관련 법제 수출 등 개발도상국 법제지원 기반 마련 ▲ 외국인 투자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투자 이민제도’의 전남 여수 경도 및 인천 영종지구로의 확대 등을 100일간의 주요 성과로 밝히며 앞으로 ① 지역의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한 검찰 사건처리기준 정비 ② 살인죄 등 흉악범죄 공소시효 폐지 등 강력범죄 차단망 구축 ③ 어머니 수형자와 자녀 사이의 영상편지 프로젝트 도입, 교정시설 내 양육 유아 보호 및 지원 확대 등 수용자의 가족관계 회복 지원 ④ 모바일 형사사법서비스 제공, 온라인 게임을 통해 법을 배우는 법사랑 사이버랜드 오픈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법무행정 실현등을 통해 공정한 법치 실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 이란? 대한민국에서는 외국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뜻을 법무부장관에게 서약하는 것으로서,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원칙적으로 외국국적을 포기해야 하나 ’10. 5. 4. 국적법이 개정되어 이서약을 하게 되면 ‘외국국적 포기의무’가 면제되는 제도 이다. 복수국적 허용대상이 되는 우수인재 해당여부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는 국적심의 위원회가 있는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사회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우수인재로 선정한 외국인은 지금까지 총 14명이다. 법무부가 개정 국적법에 따라 올해 초에 신설하여 4차례 개최한 국적심의위원회에서 지난 11. 16.(수) 현재 국내여자프로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미국인 킴벌리 로벌슨(25세)과 여자쇼트트랙 단거리 유망주 대만인 공샹찡(15세)등 9명을 이 위원회에서 우수 외국인재로 선정 하였다.
통일부는 '조계종중앙신도회'가 북한 ‘조선불교도연맹’과 11.22(화) 개성에서 개최할 예정인 일제 강점기시 약탈문화재 남북공동 환수사업 협의를 위한 방북 신청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승인 이유는 일제 강점기시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남북공동 노력의 일환인 점을 감안하여 방북 신청 승인했음며 일제 강점기시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남북공동 노력의 일환인 점을 감안하여 방북 신청을 승인했으며 중앙신도회측은 김의정 신도회장 등 7명이, 북측은 ‘조선불교도연맹’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어느 곳이든 1시간 안에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비행폭탄(일명 로봇폭탄)이 개발됐다. 미국 국방부는 17일 오전 6시3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하와이의 카우이섬 미사일 기지에서 ‘고등 극초음속 무기’(Advanced Hypersonic Weapon·AHW)를 발사, 하와이에서 남서쪽으로 4000㎞ 정도 떨어져 있는 마셜 군도의 콰잘렌 환초에 있는 표적에 명중했다고 발표했다.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와 육군 전략사령부가 개발한 이 폭탄은 태평양 상공의 초고층 대기권을 거쳐 정확히 목표물을 타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AHW는 극초음속(시속 6000㎞ 이상)으로 날아가 목표 지점의 반경 10m 이내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측은 이번 시험 발사가 “항공역학, 항법, 유도와 제어, 방열 기술에 관한 자료를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우주·공중·해상·육상에서 AHW의 발사부터 타격까지 전 과정의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국방부는 이번 시험에 69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올해에만 PGS 프로젝트
우리나라 교육과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교육 경쟁력 향상과 미래사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 등 5개 경제단체는 11.16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 모여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금번 업무협약은 경제단체가 10.24일 고졸채용 확대를 위해 정부와 체결한 협약에 이어, ‘채용’ 뿐만 아니라 교육기부를 통해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창의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함으로써 공생발전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금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5단체는 교과부와 함께 기업(회원사)의 교육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별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특히, 경제단체의 각종 행사, 포럼, 소식지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육기부’ 정책과 우수사례를 널리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여 면역 조절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T임파구(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핵심 생체인자*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생체면역반응의 기초가 되는 원천 생체인자( 면역강화, 면역조절 등 생체반응에 관여하는 물질)의 발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과기원 전창덕 교수와 김혜란 박사과정생(제1저자)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이 추진하는 선도연구센터사업 및 바이오의료기술-신약타겟검증사업과 보건복지가족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실험의학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11월 14일자(온라인, 현지시간)에 게재되었다. 인체는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 외부침입자에 대해 면역반응을 보일까?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면역계에 있는 T 임파구가 이러한 기능을 담당하여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것은 마치 군에서 최고 사령관이 지휘권을 갖고 체계적으로 군을 통솔하여 적과 싸워 무찌르는 것과 같다. 그러나 정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