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한 달간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자 인센티브 확대 및 홍보 강화 등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고향사랑기부제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실‧국장과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동참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958명(1,038건)이 1억 2,4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부자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56명(37.2%)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79명(29.1%), 50대 167명(17.4%), 20대 92명(9.6%), 60대 46명(4.8%), 70대 12명(1.3%), 10대 5명(0.5%), 80대 1명(0.1%) 순으로 나타났다. 기부금액은 기부자의 90%인 862명이 10만 원을 기부했으며 10만 원 미만 63명(6.6%), 10만 원 초과 50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빛나는 제주의 가치를 도민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할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9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블로그 기자단, 영상 크리에이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가 함께 모인 가운데 ‘2023년 제주도 도민기자단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모를 통해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콘텐츠 창작활동을 해온 총 50명의 도민기자단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오영훈 지사의 위촉장 수여, 인사말과 함께 도민기자단 운영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기자단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제주도정의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금까지 도내 활동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의 시민들에게도 제주의 정책을 알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가 추진해서 성과를 내는 정책이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예산 확보나 제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고향사랑기부 확산 등 주요 현안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되고 효과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국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현안 사항을 공유하면서, 도로확장, 배수로 정비 등 특별교부세 지원 및 중앙투자 심사에 의뢰할 사업내용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안 부시장은 “앞으로도 중앙절충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현안 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국비 등을 확보하여 제주시 곳간을 한층 더 늘려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2023년 학교급식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를 위하여 2월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단체협약에 따른 내용 이해 및 학교 적용 방안(도교육청 양영권 노무사) △학교급식 위생관리(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정화 교수) △멘탈이 바로 서야 급식이 바로선다(경남 합천 남정초 최미영 영양교사)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학교급식 실무 중심의 연수를 실시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특강에서‘창의력(Creative), 소통(Communication),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협력(Collabor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전국 최고의 학교급식을 선도하고 있는 영양(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2023년 학교급식 주요업무 전달을 통하여 현장의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와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영양(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차 학급편성 후 도내‧외 학생 전출입 현황을 반영하여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급편성 2차 결과를 2023년 2월 9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2023학년도 초등학교 최종 학급편성 결과 총1,826학급으로 전년대비 9학급이 증가했으며, 학생수는 총40,367명으로 전년대비 약 1,200명이 감소했다. 금번 2차 학급편성은 새학기에 맞춰 즉시 전환가능 교실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과밀학급 해소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 지난 1월 당초 학급편성 자료에 의하면 과밀학급은 전체 30개교, 438학급으로 조사됐으나 1차, 2차 학급편성 시 적극적인 과밀학급 해소 추진으로 전체 과밀학급의 약 64.8%인 284학급이 감축되어 교실수업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3학년도 신입생은 전년대비 545명이 감소한 6,149명으로 집계됐으며, 취학등록 대상학생 중 미취학으로 인해 안전이 미확인된 아동은 3명으로 현재 경찰에 안전확인을 위한 소재파악을 요청한 상태이다. 김명기 교육행정과장은“2023학년 초등 신입생부터 급당 학급편성기준을 25명으로 낮췄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8일 정부 정책기조와 관련 부처의 추진 방향을 살펴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문화·관광·공항확충 분야별 현안업무 토론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가 양적성장을 거치면서 도민 삶의 질과 관계가 깊은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지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어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도민을 중심에 두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정책을 펼친다면 도민 삶의 질은 점차 개선돼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특히 김희현 부지사는 “수출 시장에서 급부상하는 K-콘텐츠에 대한 예산투입, 펀드 조성 등 정부 동향에 촉을 세우고 기회를 놓치는 일 없이 제주가 선제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연관 사업을 면밀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도 국비사업과 관련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지속적인 접촉으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면서 “도정의 현안사업 또는 미래 제주발전을 담보할 먹거리 사업 등 예산의 필요성·시급성 논리를 개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전문가 의견을 보안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8일, 2월 둘째주 주간 간부회의에서 특별교부세와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청년 소통채널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특별교부세가 필요한 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절충을 강화하고, 일몰 국비사업에 대한 대체 사업 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유휴지로 남아 있는 국유재산을 지자체에 적극 매각․교환 방침을 세운 기재부의 입장에 따라, 제주시의 현안인 주차장 부지 확보 등 매입이 필요한 부서에서는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청년지원부서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수요을 파악할 수 있는 청년협의체 등의 청년소통채널 구축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제주 관광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성실하게 일하는 선량한 사업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불법 숙박업소를 강력히 단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난방비 지원은 취약계층의 기본권과 닿아 있는 사안인 만큼 지원이 필요한 모든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월 8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상임위 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정활동 방향 모색 및 사회복지, 보건, 안전분야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점검과 대안 발굴 등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진행은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보건분야 조직개편에 대한 향후과제, 제주형 하천관리 등에 대해 정책연구위원별로 주제발표가 있은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경미 보건복지위원장은 금번 워크숍에 대해 “2023년도 첫 업무보고를 앞두고 위원회 소관 정책사업과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최선을 다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통합방위본부 주관 ‘2022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발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8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이후 첫 대면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국무위원과 전국 시·도지사, 군·경찰·해경·소방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해 2022년 통합방위태세를 돌아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한반도의 안보, 통합방위, 테러, 사이버위협, 재난대비 분야에 대해 관련기관별로 합동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한 효율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과 다양한 방식으로 늘어나는 테러·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 국가적 재난발생 시 국민안전을 위한 대응체계 발전 등에 대한 주제토의도 진행됐다. 제주도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태세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통합방위태세 확립 분야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에게 주어지는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제주도는 ▲통합방위 조례 개정 ▲통합방위예규 최신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작전상황 시 통합관제센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해 2월 8일 자매결연 및 교류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NH농협은행 제주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제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5개 도시(강화군, 진도군, 수원시, 서대문구, 용인시)에 각 10만 원씩 총 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문화관광체육국에서도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원인 경주시, 공주시, 광주시, 나주시, 상주시, 양주시, 여주시, 영주시, 원주시, 전주시, 진주시, 청주시, 충주시, 파주시 14개 도시에 각 10만 원 씩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제주시와 교류도시 간의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미래사회를 주도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제주 인성교육 비전으로 설정하여 공감하고 소통하는 2023 인성교육 역점 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추진되는 제주 인성교육은 도덕적·시민적 인성 함양 및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인성교육중심 학교교육과정 수립·운영 지원’, ‘학교·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 ‘가정·지역과 함께 하는 인성교육’의 세 가지 중점 과제다. 첫째, 인성교육중심 학교교육과정의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제주학생, 책의 바다로!’를 주제로 독서마라톤을 운영한다.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여 포인트를 쌓은 학생들에게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서를 제출한 학생의 이름으로 해외 한국학교에 책을 기부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시범운영 후 하반기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생명존중의식 및 생태 감수성 형성으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동물학대예방 및 생명존중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자기관리 능력 신장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자아성장 배움 지원 프로그램, 심리정서 및 회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2일 의회운영위원회와 제41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125일간의 의사일정을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올해 의회운영 기본일정은 연간 회기 일수는 총 9회 125일로 정례회 2회에 39일, 임시회 7회에 86일로 운영된다. 올해 첫 회기인 제413회 임시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13일간 개회하여,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게 되며,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하게 된다. 올해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2회에 걸쳐 4월 제414회 임시회와 9월 제418회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2회에 걸쳐 5월 제415회 임시회와 12월 제421회 임시회에서 다뤄진다. 또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은 6월 제416회 제1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는 10월 제419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은 11월 제42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의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도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2월 3일 시청 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오임수 부시장 및 농촌협약 관련 부서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협의회에서는 농촌협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 및 향후 추진 방향, 부서 간 연계사업 발굴과 사업추진 관련 협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정협의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20개 관련 부서 팀장으로 구성되어 협약 관련 사업들의 문제점을 미리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강구하며, 정책과제 이행에 따른 협업사업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촌협약은 자치단체와 주민이 주도하여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서귀포시는 올해 농촌협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농촌협약 선정 시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300억 원을 확보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과 연계하여 농촌지역 삶의 질과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의 균형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부서 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업 생산자 단체, 농협, 기술센터, 행정 관계자 등 13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서귀포시 마늘 워킹그룹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촌 고령화 심화, 생산비 상승·인력 부족 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마늘 재배 기계화 보급 및 농작업 대행비 지원 등 마늘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신규로 추진하는‘마늘 기계작업 대행비 지원사업’▲2023년 마늘 분야 주요 지원사업 ▲마늘 파종기 등 기존 보급된 농기계 활용도 제고 등이다. 마늘 기계작업 대행비 지원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촌 초고령 사회 진입, 생산비 상승·인력 부족 문제를 농작업 기계화로 대응하기 위하여 마늘 재배 기계화를 계획하고 있으나, 고령·여성 농가는 직접 기계 조작이 어려워 마늘 파종 및 수확 등을 전문 작업단이 기계 작업으로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의원은 마늘 재배 기계화 확대를 위하여 기존 보급된 마늘 농기계의 저조한 활용도를 지적하며, “신규로 추진하는 마늘 기계작업 대행사업의 안정적인 조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는 2월 6일 월요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고경준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고문변호사의 사임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2월 3일자로 위촉된 고경준 변호사는 2025년 2월 2일까지 2년간 제주시 고문변호사로서, 제주시와 관련한 각종 행정심판, 소송, 법령해석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행정 여건이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만큼, 시정 전반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적법한 행정 수행 기반을 구축해 나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 고문변호사는 윤가원 변호사, 최낙균 변호사, 그리고 이날 위촉된 고경준 변호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