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철학, 사상을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전국 대학생 스피치대회를 개최한다. 스피치대회는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예선 주제는 ‘새로운 시작’이며, 본선 주제는 ‘포용과 화합’, ‘성장의 동력’, ‘문화와 복지’ 중 한 가지를 정해 참가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3일까지며, 원고접수는 10월 21일~ 11월 3일이다. 예선 합격자는 오는 11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본선은 12월 9일 진행하는데 대면으로 진행될 경우 본선 당일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기념관 관계자는 “스피치대회는 진로에서 역할과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에 필요한 리더십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50만 시민의 벗’ 제주시는 10월 15일 애향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2022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나됨, 그 이상의 가치‘ 라는 주제로,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평생교육기관 및 학습동아리,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상호 간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난타, 기타연주, 라인댄스, 밴드공연 등 그동안 문화강좌 등을 통하여 갈고 닦은 동아리 18개 팀들의 실력을 뽐내는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전시‧체험행사로 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 수강생 작품전시 및 프로그램 홍보‧체험관, 문해교육 시화전, 심리상담 등 사회서비스 체험관, 플리마켓 등 52개 부스가 운영된다. 박람회 체험관은 15일 오후 16시까지 운영되며, 전시행사 종료 후 열리는 폐회식은 초청가수 공연과 우수 홍보관 및 공연팀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자치활동과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개개인의 자기역량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주민이 참여하여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지역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가 지난 2일 구드래 일원에서 열린 제68회 백제문화제 축제에 참가해 시루떡 나눔행사를 치렀다. 최근 폭락하는 쌀값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부여쌀 소비 촉진을 활성화한다는 뜻을 담아 추진한 행사다. 부여의 우수 쌀로 만든 시루떡 200kg을 나누며 축제를 찾은 전국 각지 관광객에게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 했다. 군청 관계자를 비롯한 부여군 쌀전업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시루떡을 시식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열띤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김민호 쌀전업농회장은 “최근 인건비와 농자재값은 모두 폭등하는데 쌀값은 하락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근심이 많은 상황”이라며 “이 행사가 쌀 소비 촉진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목포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 목포항구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19일 목포시축제추진위원회 세부추진계획 심의를 시작으로 9월 21일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26일 유관기관 안전대책회의 등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전통인 ‘파시’를 계승·발전하는 한편 특히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파시 항구!’라는 주제답게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했다. 목포역에서 시작하는 ‘청년파시로드 퍼레이드’를 비롯해 파시나이트&불꽃쇼, 청년파시 디스코파티, 청년하이볼 페스티벌 등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청년이 찾는 항구도시의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공연도 펼쳐져 오는 13일 전야제 행사로 삼학도 특설무대에서 MBC 난영가요제가, 개막식은 ‘LG헬로콘서트 좋은날’이, 폐막식은 ‘MBC 바다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박홍률 시장은 “항국축제는 코로나19로 야외에서 개최하지 못했는데 3년만에 열리는 올해 축제는 항구도시라는 문화적 특성을 부각하면서 청년이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의정부시는 행복로축제 특설무대에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의 세계신기록 이벤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10월 10일(월) 오전 11시, 의정부시 행복로 태조 이성계 상 앞에서 조승환 씨가 또 한 번 세계신기록에 도전한다. 7월 2일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3시간 45분이라는 세계기록을 세운 조승환 씨의 이번 도전은 코로나19 공포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기후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조승환 씨는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세계 최초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등 자신이 갖고 있는 세계기록을 꾸준히 경신해 나가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기부 등의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는 인물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조승환 씨의 도전은 기후 위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자연을 사랑하고 탄소중립 2050을 실천하는 의정부시에서 펼쳐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용기를 보태어 ‘시민과 함께 잘 사는 의정부, 살고 싶은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승환 씨는 의정부시에서 세계신기록 성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2022 부여군 가족축제’가 지난 1일 부여 구드래 조각공원에서 열렸다.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가정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매년 다문화 가족행사로 개최되다가 코로나19로 중단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장성용 의장과 군의원, 각계 계층 인사들과 군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3년 만에 온전한 대면 축제에 참여하는 군민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들은 포토존에서 가족과 추억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고, 다육심기, 가방·팔찌나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는 줄지어 선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단돈 1000~2000원에 맛보는 여러 나라 음식 코너의 인기는 단연 폭발적이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폭력상담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문화협의회 등도 각 센터를 알리기 위해 열을 올렸다. 부여풍물단과 한마당 두드림난타, 통기타 연주 등으로 이어진 공연과 참여 가정들의 노래자랑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가족들과 함께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찾아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철산역 앞 8차선 도로에서 문화백신 예술축제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광명’은 공공 공간인 거리에서 사회의 구성원들이 이어지고 연결되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자리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댄스 ‘광명하는 춤’과 공중 퍼포먼스 등 개막프로그램을 비롯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환영하는 환영회와 광대전, 거리예술단체와 음악 공연,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연, 아트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개막 프로그램을 펼칠 창작중심 단디는 건물 외벽이나 하늘을 무대로 줄에 매달린 채 배우들의 동작과 연기 등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또한, 대형 스펙타클 퍼포먼스로 도심 속에서 거대한 구조물을 하늘로 띄워 화려한 공연을 펼필 예정이다. 거리예술로는 ‘공연창작집단 사람’ 팀의 작품 '숨'이 있다. ‘공연창작집단 사람’은 현대 사회 속 개인을 바라보고, 개인의 심상에 집중하여 작업하는 공연 단체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숨'은 크레인에 연결된 30M의 밧줄 위 상공에서 맨몸으로 줄을 오르는 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눈이 부시게 푸른 시월의 하늘을 보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시인 윤동주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시인 윤동주는 암울한 시대 상황에서도 등불 같은 시를 쓰며 부끄럼 없는 순수한 삶을 추구했지만, 독립운동 혐의로 수감됐다가 1945년 2월, 스물아홉의 짧은 생을 마쳤다. 광양 망덕포구에는 그토록 원했던 시집 출간에 실패하고 이역의 차가운 형무소에서 안타깝게 희생된 윤동주의 유고를 지켜낸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 있다. 윤동주의 연희전문 후배 정병욱은 윤동주가 손수 묶은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광양 망덕포구의 가옥에 고이 간직했다가 광복 후 세상에 알린 장본인이다. 유고에는 서시를 비롯해 별 헤는 밤, 자화상, 길 등 시대의 어둠을 비추는 별과 같은 19편의 시가 또박또박 아로새겨져 있었다. 1948년 1월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간행되면서 마침내 시인으로 부활한 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살아있다. 윤동주는 ‘쉽게 씌어진 시’에서도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오산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오색시장에서 제8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 야맥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맥주와 야시장 먹거리,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야맥축제에서는 전국 27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맥주와 숯불양꼬치, 바비큐, 젠빙궈즈 등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제8회 야맥축제에서는 평소에 맛보기 어려운 부산, 울산, 강원, 충청, 서울, 경기 등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개성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여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는 오산시와 오색시장이 갖고 있는 젊고 활기찬 역동성을 가진 오산시 대표 축제”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육성하고, 나아가 전통시장·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토요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충전 도예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충전 도예교실" 은 청소년들이 도예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등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3회 진행되며, 1회 시리얼 볼 세트 만들기, 2회 재미있는 손잡이 컵 만들기, 3회 나만의 그릇 꾸미기로 꾸며졌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가족 2인 기준 35,000원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9월 13일부터 29일까지 3주에 걸쳐 문남초·함박초와 협업하여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하는 2022년 연수 마을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교 별 3학년 전 학급 200여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탐방지는 연수구의 오랜 역사가 깃든 ▲원인재-승기천 둘레길과 미래의 연수구를 잘 나타내어 주는 ▲송도 센트럴파크-트라이볼-인천도시역사관-G타워로 나뉘어 학교별 1일씩 진행됐다. 연수 마을탐방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연수구 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기관과 마을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연수구의 학습자원활동가 프로젝트와 연계 진행해 지역 인재 양성 및 배움 나눔 실천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며, 민·관·학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증진하고 자원활동가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연수 마을탐방’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투호놀이와 같은 전통놀이 체험도 하고 센트럴파크에서 수상택시도 탔다”며 “실제로 와보니 교과서로 보는 것과 다른 느낌을 받았고 외국에 여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0월 1일 송도달빛공원에서 ‘제17회 우리센터 자랑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제10회 연수 능허대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참여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구 15개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동아리 회원들 190여명이 드럼 및 난타 공연, 합창, 라인댄스, 다이어트 댄스, 한국무용, 요가,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를 가졌으며, 참가팀 응원을 나온 주민들은 오랜만에 이웃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옥련2동의 밴드 연주 및 노래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연수2동 풍물놀이팀, 우수상은 청학동 요가팀과 동춘3동 리듬난타팀이 수상했다. 참가팀을 위해 가장 열렬히 응원한 팀에 주어지는 응원상은 청학동 주민자치 센터가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옥련2동 팀은 오는 11월 19일에 개최 예정인 ‘제16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1일 오후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 공연장에서 꿈꾸는 세종STORY의 마무리 공연인 '가·무·악으로 보는 인물이야기'를 70여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합창 등의 현대음악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통길놀이 ____로 문을 연 공연은 흥겨운 풍물악기 소리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우었다. 이어지는 경기민요와 사물놀이 공연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무대가 됐고 오케스트라와 합창, 하모니카와 뮤지컬, 무용으로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동아리팀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종문화원 임창철 원장은 “공연과 교육으로 총 4회를 진행한 문화가 있는 날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며 세종시민들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활동의 장이 될 수 있는 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2022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마감하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문화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연수구의 대표축제인 제10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송도달빛공원 등 연수구 일대에 8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송도신도심의 송도달빛공원과 원도심의 능허대공원에 마련된 전시·공연·체험부스에는 이틀간 많은 주민들이 몰려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며 모처럼 맞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 각 동별 장기자랑과 함께 펼쳐지는 우리센터자랑 경연대회와 동대항 체육대회 등이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4년만에 대면으로 축제 현장을 찾은 구민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30일 연수구립예술단의 사전 합동공연으로 2018년 완성한 백제사신길에서 이어지는 백제사신 문화행렬을 시작으로 문을 연 연수능허대문화축제는 매일 마지막을 알리는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됐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 사업에 선정되기도했던 백제사신길을 따라 진행된 백제사신 문화행렬 구간마다 구민들이 거리로 나와 박수로 환영하며 모처럼 맞은 가을축제를 즐겼다. 개막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구민의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인 박찬대, 정일영 의원을 비롯해 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오는 10월 15일에는 “잘 먹고, 잘 놀아야 잘 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거제시가 주최하고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거제지회가 주관하는 2022 거제 어린이 축제(2권역)을 아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거제 어린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제 어린이 축제를 연기하여 3년만에 권역별(고현, 아주)로 추진되며, 2022 거제 어린이 축제(1권역)는 11월15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거제 어린이 축제(2권역)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작은 운동회, 동요대회 등으로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 마크라메 걱정인형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커피드립백 만들기외 9종 ▲ 힐링 찾아가는 미술여행, 과학 미술체험, 공정무역에서 랄랄라외 9종 ▲ 전통 & 퓨전 떡공에, 가랏엿만들기, 추억의 먹거리, 떡메치기 ▲ 가을운동회/대동놀이, 즉석 사진찍기, 박치기왕 줄팽이놀이, 딱지치기 ▲ 아나바다 알뜰장터 ▲동요부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주관단체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거제지회는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행사장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