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양주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치러진 ‘2022년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치유의 궁,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황금 연휴를 맞아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한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기간 동안 양주소놀이굿, 양주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등 양주 무형문화재, 거리극 공연 등이 진행됐고 야간에는 창작뮤지컬 ‘하늘을 받들다’공연과 대가람의 문양 패션쇼, 미디어파사드가 펼치지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첫날인 지난 10월 1일에는 개막행사로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한 왕의 행렬(King’s Parade)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메인무대까지 진행되며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특히 어가행렬의 태조 이성계 역할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한 시민 기진서(회천4동)씨가 맡았으며 태조를 맞이하는 양주목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분장해 완벽하게 연기하며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회암사지 잔디마당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어가행렬을 맞으며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일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11개 읍면동별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63명을 추가 위촉하고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양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봉사자를 말한다. 이번에 추가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실생활에 맞닿아 있어 위기 징후를 보다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와 경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읍면동 사회단체 회원 등 총 26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 장기간 외출을 하지 못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 위기상황으로 예상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을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기간은 총 3년이며 오는 2025년 9월 30일까지 임기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밝고 이웃과 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김포본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자연속에서 나누고 소통하면 행복 지수 UP!' 이란 주제로 실시한 주민 참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2021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주민참여예산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걸포중앙공원에서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주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초청 가수 및 마술,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도 진행됐으며, ▲관내 주민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머그컵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소원 리본 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플리마켓의 소득은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허현자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갖는 주민들과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축제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들이 빨리 회복되고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열정에 많은 주민분들이 큰 호응을 보내 줬다.”며, “앞으로도 마을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3년 만에 개최된 2022년 양산푸드페스티벌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양산천 둔치에서 개최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산삽량문화축전과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24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생산제품 홍보·판매관, 올해 지정된 양산맛집 10개소의 대표음식 상차림 전시와 함께 떡 작품 전시 및 떡 메치기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마련됐다. 식품제조가공업소 홍보·판매관은 롯데칠성, 롯데제과, 진주햄 등의 대기업부터 경쟁력 있는 중소규모 24개 업체가 참가해 평소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접하는 가공식품을 시식, 시음함과 함께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시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양산맛집 상차림 전시는 양산맛집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 지정된 양산맛집 10개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대표음식 상차림을 전시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아울러 10월 1일 진행된 한국떡류가공협회 양산시지부의 떡 작품 전시 및 떡 메치기 체험행사는 시민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홍종대 전 여주군수, 정동성 전 국회의원을 기리는 공덕비 제막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 홍종대 전 여주군수,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원, 이건화 산북지역사회개발위원장, 한지연 산북면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철 산북지역사회개발위원회 건립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산북면 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 공덕비 제막식은 산북지역사회개발위원회(위원장 이건화) 주관으로 산북출장소가 산북면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두 분의 공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건화 산북지역사회개발위원장 인사, 이충우 여주시장 축사,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격려사에 이어 홍종대 전 여주군수는 답사에서 “산북면은 예부터 지역의 화합과 단결이 잘 되는 지역” 이라며, “오늘 저를 위한 공덕비는 산북면 주민을 위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이는 산북면민을 위한 공덕비”라고 말했다. 산북면은 1970년 12월 16일 금사면 산북출장소 설치, 1989년 4월 1일 산북면으로 승격했다. 한편, 홍종대 전 여주군수는 산북면 송현리에서 태어나 5급 공무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양산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기간인 지난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9월 30일 개막식에 앞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책 홍보 및 청렴 공감대 확산의 장 마련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청렴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리플릿, 손소독제, 마스크, 청렴풍선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양산시 공무원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더 확고히 했다. 오상호 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은 3년 만에 개최된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양산시의 청렴문화 확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청렴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경기도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도자예술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황예숙, 홍연자 작가 초청전을 개최한다. 먼저 황예숙 작가(후후아트 조형연구소)는 1 전시관에 개인전 '레드의 반란'을 열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와 도예, 동 대학원에서 도자기 조형 조각을 전공한 작가는 일본 시가현 시가라끼 도예의 숲 국제창작관에서 작품 연구 활동을 한 바 있으며 홍익대학교, 인천교육대학교, 강남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등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1990년 서울 조형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29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화두를 구체화한 작품세계를 공개한다. 여러 번의 유약 시유를 거쳐 구현한 붉은 색 형태를 구축하고, 단순화하고, 해체하면서 얻은 조형적 힘을 얻은 작품들은 평면, 입체, 설치, 조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생활용품의 오브제 혹은 예술로의 확장을 도모한다. 홍연자 작가는 3 전시관에서 첫 도자 개인전 '흙의 이야기 속으로'를 진행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개인전 18회, 단체전 130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여주시와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로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여성단체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1개 여성단체 활동 동영상과 세종통사모의 공연, 정숙자 명인의 시 낭송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제18회 양성평등상 수상자 등 양성평등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이 성평등 결의문을 낭독하며 참가자 전원과 카드섹션을 펼쳐 양성평등 실천의지를 다졌다. 식후 행사에는 손영주 강사의 행복한 삶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공연 및 화합 한마당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포토존 운영 및 행복나무 희망메시지 작성 등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마쳤다. 이충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이가 동등하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양시 관내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사랑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안양시 관내 영유아 및 양육자들에게 유튜브 채널 및 실시간 화상회의(zoom)와 아이사랑놀이터(만안구 소재)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사랑 놀이터를 방문하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해 인생 두 컷, 친구 초대 이벤트 운영 및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뮤직아이, 달콤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위해 온라인 부모교육으로 내 아이의 기질 알기, 올바른 훈육 방법,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 및 부모 원예 힐링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안양지회) 및 동안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육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군립중앙도서관에서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가족형 환타지 매직컬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아이들과 지역민의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마법전사 매직킹’을 주제로 마술과 LED퍼포먼스, 마술배우기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마술을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 대부분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관람한 한 아이와 학부모는 “단순한 마술쇼로 생각했는데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매직컬 공연은 이번에 처음 접했고 가족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군민의 일상생활에서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가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고성군은 10월 3일과 24일,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는 각종 교육용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키오스크 주문 및 온라인 쇼핑 방법, 모바일 결제 방법,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편리한 여가생활, AI 인공지능 스피커 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이동형 교육장이다. 이번 교육은 공룡엑스포 홍보와 함께 군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도 ‘2022년 지역축제 디지털 에듀버스 및 체험교육 부스 운영사업’을 신청해 실시하는 것이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지금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간단한 음식 주문조차 불편한 세상이다”며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 없이 고성군민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온·오프라인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 등을 이용해 전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기초부터 쉽고 편리하게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정보화 교육으로, 디지털 배움터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고성군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송학동고분군 및 고성읍 일원에서 개최한 제45회 소가야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성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소가야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개최했던 지난 문화제를 만회하듯이 다양하고 화려한 행사로 무장했다. 먼저 9월 30일 10시부터 ‘소가야의 왕 납시오’라는 주제로 어가행렬 퍼레이드가 열렸다. 약 250여 명이 참여해 왕과 장군 등 다양한 인물 군상이 소가야 시절의 옷을 입고 고성읍사무소에서 출발해 송학사거리~남산약국~고성교회~농협주유소~고성박물관~송학동고분군으로 이어진 2.5km를 농악대와 함께 행진하면서 제45회 소가야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4개 읍·면 정화수 합수식을 통해 14개 읍·면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허수아비 경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14개 읍·면 모두 수상한 가운데 최우수상으로는 상리면이 선정됐다. 서제봉행을 통해 옛 선현들에게 제45회 소가야문화제의 무사 개최와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했으며, 초헌관으로 정점식 국회의원, 아헌관으로 최을석 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9월 30일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자개 회화 작가로 활동 중인 김윤미 지역작가를 초청하여 “자개빛 이야기 담소-자개 컵받침 체험”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북토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작가로 초청된 김윤미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10여 년 전부터 금조개 껍데기 조각을 썰어낸 조각인 자개의 아름다움에 빠져 서양화 위에 상감기법을 활용한 자개 회화 작가로 여러 아트페어와 전시회에 초청되어 활동 중이다. 또한 동두천 지역내 자개 공예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보산역 인근에 공방 겸 갤러리를 운영하며 여러 곳에 출강하여 전통 공예인 자개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북토크에서 김윤미 작가는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재떨이, 소반 등의 실물 작품을 보여주면서 자개 공예의 역사와 내용 등 예전 할머니, 어머니 세대의 가구로 활용되던 자개 공예가 현대에 와서는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으며 이어서 자개 재료를 이용한 컵받침 만들기 체험으로 북토크를 마무리했다. 수강생들은 “할머니, 어머니 세대의 장롱이나 화장대 등 가구에만 활용되는 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4일 과천시에 따르면, 문원동체육회와 문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문원꿈나라 체육소공원에서 ‘문원 어린이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46개팀 248명이 참가해 학년별로 팀리그전을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 유치부, 중학생부의 이벤트 경기도 함께 진행됐다. 문원동체육회에서는 매년 어린이들의 축구 활성화와 기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3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메달과 축구공이 전달됐으며, 승부에 관계없이 열심히 뛰어준 축구팀 모두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박찬수 문원동주민자치위원장은 “과천의 축구 꿈나무들이 앞으로도 맘껏 축구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며 “어린이 축구 페스트벌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4일 과천시에 따르면, ‘꽃으로 수놓는 과천의 가을’을 주제로 제25회 과천화훼축제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려 행사기간 동안 1만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여파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돼 화훼 판매량이 감소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화훼농업인이 힘을 모아 과천화훼축제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우리 화훼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천화훼축제장이 된 중앙공원 일원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관내·외 우수화훼품목 및 수출·입 주력품목과 과천명품화훼를 대표할 수 있는 꽃들이 이코체 정원, 가을행복길, 하늘추억길, 숲속 낭만길, 도란도란길 등의 소주제에 맞춰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은 꽃으로 조성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겼다. 특히, 30일 오후 4시부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 축하공연에서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