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1일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병원장 정성운)및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장례식장과 『2023년 공영장례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부산 서구는 더 많은 취약계층의 마지막을 평안하게 배웅해 줄 수 있게 됐다. 구비로만 지원되던 사업에 시비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예를 갖추고 체계적인 맞춤 장례가 필요해짐에 따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대학병원 장례식장 2곳과 협약했다. 공영장례 사업은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에게 빈소 마련 등 안정적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장제급여 200% 범위 이내에서 장례지원이 이루어진다. 공한수 서구청장은“공영장례 지원 사업을 통해 고인의 마지막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며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며 인간의 존엄성 유지와 상부상조의 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올해 3월부터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는 주요 간선도로변 등에 난립하는 불법현수막을 동에서 추천한 단체원 등이 참여하여 정비해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 이다. 구는 앞서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참여 단체 등을 동에서 추천받아 참여 인원 81명을 선정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2월 20일에 불법 광고물 식별요령과 작업 안전 사항 등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다. 수거보상금 지급 기준은 일반 현수막 1장당 2,500원, 족자형 현수막 1장당 1,000원이다. 1개 단체당 연 400만 원 가량 범위 내에서 지급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인식 확산과 효율적인 정비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부산진구 전체 동으로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노인이 병원·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개인의 욕구와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주거, 보건ㆍ의료, 요양ㆍ돌봄 등 3개 분야에서 21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병원진료 시 필요한 이동수단 및 동행인력을 제공하는 병원동행서비스,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활용한 재가생활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AI 반려로봇 지원 사업, 부산진구형 통합돌봄 주거모델인 초읍 도란도란하우스, 따로또같이 주택, 안창 다함께주택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진구의 상황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확대 시행은 노인 돌봄분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해당 여부 및 신청 가능한 서비스는 거주지 주민센터 및 부산진구청 복지정책과 지역통합돌봄계에서 확인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진구는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성실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1,400명에게 “성실한 지방세 납부에 대한 구청장 감사 서한문”과 함께“국립부산국악원 VIP 관람권”을 1인 2매 총 2,800매를 배부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조례’에 따라 지난 3년간 재산세 등을 체납 없이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부산진구에 주소를 둔 개인 67,296명중에서 전산 추첨을 통하여 1,400명을 선정했다. VIP 관람권 배부는 코로나 19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악 관람을 통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등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국가기관인 국립부산국악원과 지방자치단체인 부산진구가 서로 협업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협업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산하 3개 지방 국악원이 있으나 이렇게 지자체와 협업을 하는 것은 전국 최초라면서 더욱 재미있고 신명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시장 주재로 최근 자동차 수출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경영정상화 협약 이후 컨테이너선 및 방산 특수선 수주로 물량을 확보한 ‘HJ중공업’을 차례로 찾아 ‘경제AS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AS 현장방문’은 지역의 경제위기 대응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시가 개최한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이다. 오늘 방문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대기업 및 관련 산업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자 비상경제대책회의 때 논의된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추가적인 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오전 10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그간 시가 지역 완성차업체를 포함한 자동차산업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추진한 사항과 대책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 선사 연계 지원과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위기 극복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및 물류업계 관계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한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해운대구가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을 앞둔 가운데, 주민들의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재송1동을 시작으로, 해운대구 18개 동 주민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감상, 포토존 체험, 응원 기념촬영 등 유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해운대구는 4월 2일부터 4월 7일까지 BIE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세부일정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열며 해운대의 매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민은 이미 세계적 수준의 행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개최도시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해운대구는 진병영 함양군수 및 함양군 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해운대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함양군은 해운대구와 2019년 우호교류 협약을 맺어 꾸준히 상호교류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호교류도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해운대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진병영 함양군수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 또는 자기의 고향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고 기부금은 지역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되는 제도이다. 해운대구는 기부 답례품으로 다릿돌미역․다시마, 금수모주, 통마리복어포를 비롯하여 동백빵, 아피오스감자차, 더치커피, 그린커피, 관광기념품 등 총 28개 제품이 있다. 우호교류지인 함양에서는 특산물인 사과, 양파, 곶감, 쌀, 잡곡세트, 흑돼지고기세트, 한우세트, 죽염, 솔송주, 벌꿀&고사리, 산양삼엑기스, 산양삼, 산삼주, 방짜유기, 함양사랑상품권 등 총 15종이 준비되어 있다. [뉴스출처 : 부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전 10시 20분 아시아드시티에서 부산 초등교장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부산초등교장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학교 운영으로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선출되는 신임 회장님과 임원분들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부산초등교장회가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강서구는 관내 기업 9개소와 교육시설 1개소에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 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을 심고, 이에 적합한 관수·조명·공조·제어 시스템 등 자동화 신기술을 적용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실내정원을 말한다. 구는 지난해 산림청의 ‘2023년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에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돼 국․시비 총 3억6천만 원을 확보하고, 산업 단지내 기업 9개소를 비롯하여 교육시설 1개소 등 스마트가든 조성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실내공간 특성에 맞게 큐브형, 벽면형, 혼합형 3개 유형의 모듈정원을 조성하여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지난 2월 14에 ‘2023년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총 18,903천원을 들여 2개월간의 용역이 마무리되면 조성 공사를 착공하고 올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에 쉼터로 편익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식물관리 자동화기술 도입으로 유지관리비를 최소화하여 경제적으로 실내공간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형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내일(22일) 오후 2시 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보드랑 11호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보드랑 11호점은 장애인을 위한 여가문화시설 확대를 위해 서구장애인복지관 1층 체력단련실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77.59㎡(약 24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78종 150점의 보드게임을 갖추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긴다는 의미의 ‘보드랑’은 부산시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2017년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는 보드게임 체험시설로 현재 9개 구군 내 10개소가 운영 중이며, 작년 말 기준 20여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보드랑 11호점은 장애인복지관에 조성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보드게임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보드랑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드게임을 널리 알려 보드게임 체험 공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보드랑을 통한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실사(4.2.~4.7.) 대비 부산의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 조성과 환영 분위기 고취를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드체킹 전담팀(TF)'을 구성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체킹 전담팀(TF)'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에 대비해 도시품격을 저해하는 모든 사항에 대하여 선제 조치를 하기 위해 구성됐다. 전담팀(TF) 단장은 행정부시장이며, 총괄반은 보행도시정책과, 실무반은 관련 부서 및 구․군으로 구성됐다. 총괄반은 도시환경분야를 총망라하여 입체적·포괄적 점검 대상을 구체화하고, 전담팀(TF) 단장, 총괄반, 실무반 및 관할지역 부단체장이 실사단 이동 동선을 따라 세밀하게 로드체킹하고 정비를 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실사단이 돌아가는 날인 4월 7일까지 사전점검, 로드체킹, 정비보완, 최종 합동점검 등 4단계로 나누어 도시환경정비를 면밀하게 추진한다. 우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훼손 공공표지판, 불법광고물을 정비 및 철거하고, ▲상습 불법주정차 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6일 감사행정에 구민 참여를 통하여 구민의 권익보호 및 예방감사 실현을 위한 '2023년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각 동 지역 주민인 일반감사관 16명과 세무·토목·안전 분야 등 전문감사관 6명으로 구성되어 총 22명이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 불편·부당한 사항을 제보하고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을 지적하여 구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재윤 구청장은 “오늘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시작으로 사고 없는 금정, 예방이 일상인 금정을 만들기를 위하여 구정 전반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박미순 부산남구의회 의장이 20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방자치 분권에 기여하고,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3선 의원인 박미순 의장은 제7대·8대 남구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민과 직접 현장 소통하며 지역 현안 대안 마련과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는 점, 그리고 현재 제9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장단과 의원 간, 의회와 집행부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와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박미순 의장은 “주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일상에서 함께 호흡하며 구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월 18일 중구 청년센터(보수플러스센터 2·3층)에서 ‘제2기 중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중구 청년네트워크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구성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워크숍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청년들의 현실과 욕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중구 청년네트워크’는 부산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구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청년의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이다. ‘제2기 중구 청년네트워크’는 부산 중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중구 청년네트워크 구성원들은 청년 문제 등 다양한 지역 현안 공유와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분과별 활동,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아카데미 등 다양한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SK쉴더스 주식회사와 20일 ‘1인가구 스마트안심홈케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1인가구 및 한부모가구에 보안장비 무상 설치 및 월 9,900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시 자자치구·군 중 최초로 추진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여성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여성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여성 및 1인가구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귀갓길 운영, 무인안심택배함 운영, 여성1인가구 안심홈3종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