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지난 2월 23일 영도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진피해 지역의 현장복구,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식량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응석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장은“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 피해로부터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기부해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부산적십자사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도주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구에서도 자체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영도구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2년 하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4명(3건)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1차 심사 주민 및 직원투표를 거쳐, 2차 심사에서는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지표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 후 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3건)을 선발했다. △최우수는 '생활 속 나의 서재! 희망 도서 바로 대출'의 평생교육과 양아름·황혜민 주무관 △우수는 '위로봇과 함께 고독한 일상을 바꾸다'의 복지정책과 허미진 주무관 △장려 '종량제봉투 공급체계 개선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으로 청소과 하문숙 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 근무성적평정 시 실적 가점, 특별휴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직문화에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월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년에 ‘축제공로’ 부문, 2015년에 ‘축제콘텐츠’ 부문, 2016년~2019년 ‘축제예술/전통’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3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분야별 대상을 넘어 최초로 ‘축제 글로벌 명품’ 대상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축제로서의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해 개최된 축제 중에서 시민단체, 축제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독창성, 차별성, 향후 발전성 등을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살린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로서 지난해 18만 명이 찾아 약 43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북구는 ‘2023년 부산시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 2000만원을 확보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부산시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북구를 비롯해 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등 4개의 구가 공모에 선정됐다. 북구는 향후 만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육아프로그램 △부모교육 △다가치키움해결단 운영 △육아소통 프로그램 △아빠육아 지원 등 다양한 육아친화 컨텐츠를 운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영유아를 가진 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지원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 출산·육아가 행복한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강서구가 언론사와 함께 ‘강서, 최적의 산업도시 꿈꾼다.’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월 22일 명지국제신도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서부산 중심도시로 부상한 강서구의 개발추진 과제와 이를 해결하고 획기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날 컨퍼런스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부산연구원 이원규 선임연구위원이 ‘서부산권 교통문제 해소 방안’, 동아대 윤갑식 교수가 ‘강서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한국해양대 글로벌물류대학원 김율성 원장이 ‘물류도시 강서, 스마트도시 강서 발전’을 주제로 강연해 강서구가 최적의 산업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강서구는 우월한 자연조건과 국가기반시설 집적지, 부울경의 중심도시라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 이러한 잠재력이 꽃을 피워 나가고 있다”라면서 “가덕신공항 건설과 에어시티를 비롯한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 연구개발특구 개발 등 메가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 중으로, 또 한 번의 대한민국 기적을 이루기 위한 국가 균형 발전을 이끌어 갈 동남권 대표도시는 강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월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년에 ‘축제공로’ 부문, 2015년에 ‘축제콘텐츠’ 부문, 2016년~2019년 ‘축제예술/전통’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3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분야별 대상을 넘어 최초로 ‘축제 글로벌 명품’ 대상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축제로서의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해 개최된 축제 중에서 시민단체, 축제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독창성, 차별성, 향후 발전성 등을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살린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로서 지난해 18만 명이 찾아 약 43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제2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대상’을 수상했다. 노인복지대상은 대한노인회 연합회·지회와 소속 경로당의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금정구는 노인여가시설 건립 및 안전한 시설개선, 맞춤형 노인일자리 확충, 노년사회화 교육, 노인 스포츠 등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여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노년층 다양화(신노년 등)에 따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르신을 위해 더욱 공헌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서안에스앤씨가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항만 터미널에서는 컨테이너를 여러 단으로 쌓아 보관하는데, 컨테이너가 부정확하게 적재되면 돌풍이나 강풍 등에 의해서 컨테이너 무너짐 등의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컨테이너 정렬 상태 모니터링 안전 기술’은 항만 내 컨테이너 적재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테이너의 정렬 상태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여러 단으로 적재된 컨테이너를 지능형 CCTV와 라이더 센서를 통해 촬영 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컨테이너 정렬 상태를 '정상', '위험', '매우 위험' 등으로 자동 분석하고 안전 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인지토록 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컨테이너 적재 및 정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컨테이너 정렬 상태가 부정확할 경우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응함으로써 항만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특허 출원 기술은 우리 시와 과기부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코모도호텔에서 부산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주최로 ‘대통령 부산지역공약 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지역공약’은 2022년 5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정부 지방시대 비전 발표와 함께 17개 시·도별로 지역공약을 확정했으며,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포함한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가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총괄 보고, 우선 추진대상 지역공약에 대한 전문가 발표, 추진전략·이행방안 모색을 위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우선 추진대상 지역공약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교통수단 등 인프라 확충’,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KDB산업은행 이전’, 그리고 ‘동남권 차량용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을 선정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 제안을 듣는다. 그리고 34개 세부 사업별 중앙부처 건의·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원활한 지역공약 추진을 위해 균형발전위원회에 긴밀한 연계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국비 확보, 중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와 기획재정부가 어제(23일) 간담회를 열고, 2024년 정부예산안 편성방향과 부산시 주요 국비 현안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에서 지방정부와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획재정부에서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한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예산총괄과장, 예산관리과장이 부산을 찾았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간담회’가 개최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가 현안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이성권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경제특보, 기획조정실장, 도시균형발전실장, 재정관, 국비 관련 주요 실․국장이 참석했다. 우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예산 편성, 가덕도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부산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도 주요 부산시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국비 편성 등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낙동강 녹조류 유입 방지 취수시설 설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친환경소재 기반 비건가죽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통합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성실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시작으로, 구청장 인사말씀,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안전 및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부산 중구 노인일자리사업은 51개 사업단 1,763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7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노인회관 신축·지역봉사지도원 신규 발족 등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의원 연구단체인‘스마트시티 리빙랩’이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G ThinQ Home’과 ‘경기자율주행센터’를 견학하고 최첨단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스마트시티 리빙랩’의 대표인 임말숙(해운대구2)의원과 부회장 이승연(수영구2)의원 이외에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부산도시공사 사내 학습모임인‘스마트북(book)모닝’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수 있는 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이후 부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임말숙의원은“ 우리‘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최근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맞춤형 구현방안에 대해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면서 기존 공동주택 및 건물의 스마트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바, 이번 견학을 통한 ThinQ Home 신기술의 체험은 이후 이를 접목하여 부산시를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로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여, 향후 국제적 스마트시티로 변모해 나갈 미래 부산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덧붙여,‘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미래혁신기술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2시 30분 부산문화획관 전시실에서 열린 ‘제2회 BIKAF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부울경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 축제와 함께 우리 부산이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서구가 전체인구의 27%가 넘는 지역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3일 서구청 대회의실애서 동아대학교병원(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장, 김대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구가 고령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팔을 걷고 나선 것은 인구 10명 중 3명이 만 65세 이상으로 고령인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데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이 72.6%로 부산(67.5%)과 전국(53.4%) 평균을 크게 웃돌고,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서도 상위 5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비율도 각각 62%와 59%로 부산과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이같은 문제점 해소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관련한 건강정보 공유 및 협약체계 구축 △고혈압·당뇨병 인지율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캠페인 상호협력 △기타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재)부산진구장학회는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월 23일 오후2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제27회 장학증서 수여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윤환 부산진구장학회 이사장 및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재단 이사들, 초청 내빈, 학생,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1명(대학생 26명, 고등학생 25명)에게 1억1,75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부산진구장학회 이사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개최됐다. 제2대 이사장을 맡았던 도종이 이사장에 이어 제3대 김윤환 이사장이 취임했다. 김윤환 이사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부산진구장학회는 구민들을 위해 보다 폭넓고 수시로 발생되는 어려운 사정에 긴급하게 대처하는 119장학회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장학생들도 부산진구장학회를 오래 기억하고 우리 부산진구의 자랑스러운 구성원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부산진구장학회와 구민들의 정성어린 배려를 깊이 간직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