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건축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는 부산건축문화의 우수성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는 시민참여형 건축투어이다. 코스는 대표적인 도시건축문화자산으로 구성된 센텀시티건축, 유엔·문화건축, 원도심건축 코스와 작년 하반기 공개 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동래전통건축 코스가 있으며, 모두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모든 코스는 건축해설전문인력인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한다. 먼저, 센텀시티건축 코스에서는 해운대구 소재 부산시립미술관, BEXCO, 신세계몰 S가든, 영화의전당을 둘러보며 미래도시 부산을 반영한 현대건축물을 탐방할 수 있다.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남구 대연동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호국·보훈 문화유산과 현충시설 등의 근·현대건축물을 탐방한다. 원도심건축 코스는 백산기념관, 옛 한성은행, 부산기상관측소,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등 중구 대청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4일 오후 2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이 성대히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용하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노상흡 대한드론축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개관식은 드론으로 청소년수련관 실내·외를 촬영한 환상적인 영상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대한드론축구협회와 MOU체결, 청소년 축하공연,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동래구 문화로 90)은 연면적 2,777.2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부 공간은 층별로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은 간단한 먹거리와 독서, VR/AR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로, 2층은 코딩 및 드론학습,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체험 등이 가능한 첨단 콘텐츠 공간으로 3층은 각종 취미·여가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실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층에 설치된 하늘드론축구장은 30평 규모의 대한드론축구협회 공인 부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남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폐현수막 재활용 사업단’을 발족했다.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단(남구시니어클럽 운영)은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미싱공 등 기능보유자를 포함하여 어르신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구재활용선별장에 작업장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 [현수막 선별, 재단, 재봉, 묶음 포장] 과정으로 작업이 진행되며, 연간 3만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려지는 현수막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단’을 거쳐 모래주머니로 재탄생되어 남구 주민의 재해 예방에 사용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자원 선순환에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노인일자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자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싣고 차량홍보단이 도로 곳곳을 달린다. 부산 남구는 24일 오후 1시 20분 용호별빛공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차량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4월초 BIE(국제박람회기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남구 전 관용차량이 홍보단 역할을 수행한다. 구청장 업무용 차량을 비롯해 총 82대의 차량이 투입되며 한글과 영문으로 된 유치기원 스티커 205개를 붙이고 시내 곳곳을 운행하면서 홍보한다. 관용차는 동네 구석구석을 다녀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눈에 많이 드러나는 장점이 있어 홍보효과가 높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은 부산과 우리 남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니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바람과 염원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언제나 함께하는 AI말벗’ 돌봄 로봇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원대상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로 결연하여, AI 인형을 통한 응급안전 모니터링과 정서·생활 관리 등을 지원한다. 2022년 13세대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지원한 결과, 사회적 고립도, 외로움, 우울 등이 감소했고, 효과성 지표에서 도움 요청 역량 등이 향상되는 등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2023년에는 21세대를 추가 선정하여 총 34세대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AI 돌봄 로봇이 홀로 외로이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상시돌봄체계를 구축하여 고독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20일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활근로참여자들의 근무여건과 운영현황 등을 살피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및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복지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 중인 ‘2023년도 학대피해아동가정 주거청결지원사업 공모’ 부산시 최초 3년 연속 사업자 선정을 축하·격려했으며, “학대로 고통 받던 아이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23일 좌천동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좌천동 제4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동구와 좌천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2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8주간 운영되는 좌천동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교육, 실습을 통해 마을공동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의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형 교육 프 로그램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8주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여 좌천동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리더들이 되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23일 동구청에서 나눔리더 가입 희망자들과 김진홍 동구청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자는 동구3호 정봉기, 4호 이정우(희망나르미 대표), 5호 주성식(본전돼지국밥 대표), 6호 정증갑(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 대표), 7호 김진구(새부산병원 대표), 8호 김아라(대흥 대표), 9호 박정현(혜민서한의원 대표), 10호 변용규, 11호 김기수 총 9명으로, 부산 동구 3~11호의 나눔리더가 탄생됐다. 동구 나눔리더의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나눔리더 여러분들 덕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 나눔에 동참해주신 오늘의 주인공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부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김진홍 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청 직원들이 특별성금 모금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재민들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된 이번 성금은, 동구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6.25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는 UN군 파병 22개국 중 4번째로 많은 21,212명의 전투병력을 파병해 우리 조국을 지켜준 형제의 나라인데, 과거 우리나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튀르기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이 이재민들의 삶에 작은 희망등불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 회복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2일 거제평생학습관(거제대로 180)에서 정기숲반으로 선정된 28개 기관(유치원, 어린이집)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제구 유아숲교육 정기숲반은 배산 편백유아숲터, 황령산 유아숲터 중 1곳을 지정받아 3월 13일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숲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연제구에서 관리하는 유아숲터에서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뛰어놀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숲교육에 대해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작년 유아숲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활동과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터 정비 등 그린인프라를 확충하여 전 연령층이 숲에서 배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인복지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경로효친사상으로 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4000여 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123개 경로당에 컴퓨터, 스마트 TV, 와이파이 설치 등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경로당 임원들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 노인인구는 4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연제구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신중년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3월부터 50세 ~ 70세 미만의 신중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중년 서포터즈 △5064세대 재취업지원사업 △마음의 영양소 보급사업을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및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와 연계하여 추진한다. 신중년 서포터즈 사업은 장·노년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교육연구, 행정지원, 경영전략 등 분야별 서포터즈 100여 명을 양성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법인·단체에 파견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5064세대 재취업지원사업은 장·노년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4000여 개의 구인업체에 재취업을 희망하는 전문 인력을 파견해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영양소 보급사업은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노인교구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 10명이 경로당, 노인복지관,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하여 교구 활용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정서·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있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 북구는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3년 북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청년의 삶이 이롭게 변화되는 북구’라는 비전에 따라 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통·일자리·돌봄·문화 분야별 총 46개의 세부사업에 대한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고 상호간 교류를 위해 소통 분야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년주도의 공론장과 주간행사를 운영해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등 구정 참여의 기회를 강화할 예정이다. 1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자 멘토링 지원사업과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면접·스피치·이미지 메이킹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지원 사업, 저소득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문화 분야에서는 10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월 23일 영도구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영도구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2월 8일 제정된‘부산광역시 영도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국가나 시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영도 고유의 가치를 지닌 유무형 유산 발굴을 통해 문화유산으로 지정·관리하고자 공무원·영도구의원 및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련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우리구만의 향토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관리·보존 해 나갈 것이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영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과 24일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서부·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행정실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정실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2023 부산교육 주요 정책 방향’ 주제 특강을 통해 ‘학력 저하’와 ‘교육격차 심화’ 등 부산교육의 당면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2023년 부산교육 역점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