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국비 15억 원(매년 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의료관광 유치시장이 회복하면서, 국가별 유치경쟁 증가뿐 아니라 웰니스 관광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은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휴식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 이에 부산시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문체부의 1차 평가(사업계획서) 및 2차 평가(지자체 발표)를 거쳐 ▲지역관광 매력도 ▲운영계획 실현 가능성 및 지속성 ▲협력체계 및 추진 의지 ▲웰니스 의료 융복합 관광상품 고도화의 네 가지 평가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특히 문체부는 이번 평가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부산만의 국제관광도시 인프라와 우수한 의료기술 접목을 토대로 부산의 국제적인 주요 현안사업과 연계한다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도시브랜드 가치상승 등 사회경제적인 부가 창출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평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반영한 '2023년도 부산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따라 매년 지자체 주관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지역별 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주력산업 분야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2023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은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전략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존 주력산업을 재정의하고 육성 분야를 구체화하여 기술 성숙도, 산업 기반, 공급망을 구성하는 기업군 존재 여부 등을 고려한 주축산업과 미래 신산업으로 분리, 개편했다. 이번 계획으로 시는 현재 4개 산업군인 ▲첨단기계융합부품 ▲친환경미래에너지 ▲라이프케어 ▲지능정보서비스를 기술 성숙도가 높고 지역에 산업 기반을 갖춘 주력산업인 ▲초정밀소재부품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 ▲실버케어테크, 3개의 ‘주축산업’으로 조정했다. 또한, 아직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총 96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 원을 투입하여 2,215개의 ‘부산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하여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 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 예산 22억 5천만 원, 일자리 창출 380명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8억 원을 확보, 구인난 애로를 겪는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병윤 행정부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하여 광복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기념식을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로도 생중계해 모든 시민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3・1절 기념식은 ‘겨레의 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리며, ▲국민의례 ▲기념영상 상영 ▲동래여고 학생과 배종렬 광복회 부산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경축사 ▲축하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실 있고 알찬 준비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등 핵심 현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부산을 한 걸음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안병윤 행정부시장 등이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23일부터 3일간 해빙기 안전 대비 예방행정 릴레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8기를 출범하면서부터 강조해왔던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험요소가 있는 구정 현안 곳곳을 언제, 어디서든 현장 확인하여 예방행정 효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것으로 1분기에는 해빙기 안전 우려 주요 현장을 테마로 선정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예방사업 △해빙기 급경사지 현장 △금정산성 암문 보수 △오륜동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금샘도서관~부곡3동 행정복지센터 도로개설 현장 등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붕괴사고, 지반 침하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문제점 도출 및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예방행정 릴레이 현장점검은 정기적으로(해빙기 안전, 우수기 안전, 사회안전망 안전, 생활안전 등) 주요 테마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을 수시로 현장 점검하여 ‘안전사고 없는 금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일상, 예방이 먼저인 안심도시 금정’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현장으로 달려 나가겠다”라고 말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해운대구는 2월 27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운대형 워케이션’ 추진과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평소 업무 공간을 떠나 일을 하면서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업무 형태를 뜻한다.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넘어 새로운 일하는 방식으로 최근 성장세를 타고 있다. 양 기관은 해운대 지역 특성에 맞는 워케이션 추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공유오피스 마련,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해양휴양형 상품 개발 등에 나서는 한편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우리 구는 해양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자연친화적 감성레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 IT기업의 집적지로 원격근무를 위한 최적지”라며 “청년 인구의 지역 유입, 역외기업의 부산 이전이나 지사 설립을 목표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해운대형 워케이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7일 갑작스런 의식저하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진료 받다 사망한 무연고 주민의 장례식을 구청장의 주관하에 시행했다. 이번 장례식은 21일 부산대학교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 후 첫 공영장례이다. 공영장례 대상 oooo동 ooo씨는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어 관할 통장님의 신청으로 지원받게 됐다. 서구청과 부산대학교병원장례식장은 염습, 입관, 빈소 마련, 운구, 화장 등 모든 장례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정갈한 음식차림과 정성으로 예를 갖추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27일 빈소를 직접 방문하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다. “외롭지 않게 가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으니 평안하게 영면에 드시길 바란다”며 오랜 관계 단절로, 정서적 갈등 때문에, 너무 가난하거나 병이 들어 장례를 치를 여건이 안될 때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2월 27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사례로 배우는 챗지피티(ChatGPT) 활용법’ 전문가 강연회에 참석해 부산의 인공지능 일상화를 기대하며 강연회 개최를 격려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의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전국민의 인공지능 일상화’를 촉진하고, 최신 인공지능기술로 떠오르는 챗지피티(ChatGPT)에 대하여 관련 기업, 대학 등 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 강연회는 인공지능 대표기업인 ㈜앨리스의 김재원 대표가 전문가로 초청되어 ‘챗지피티(ChatGPT) 사례 발표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챗지피티(ChatGPT) 소개 ▲사례 위주의 사용 방법 설명 ▲국내외 동향 및 전망 등을 부산소재 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승우 의원은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아직은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이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주변의 가까이로 다가와 일상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다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이은규 전 복지교육국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은규 국장은“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사상구를 위해 노력해왔던 시간들이 아직 생생하게 남아 있다”며“정들었던 사상구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긴 공직생활 동안 사상구를 위해 열심히 애써주신 이은규 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좋은 사업에 쓰여 더욱 기부가 확산되는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일, 사상구 의사회로 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사상구 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아이들과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동삼동 소재 아미르공원 특설 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부산 영도구편' 행사가 열린다. 지난 2012년 이후 11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구의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3월 6일부터 3월 17일 18시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영도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성가수를 제외한 영도구 지역민 및 영도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심은 기간 내 모집한 선착순 300명(팀)을 대상으로 3월 23일 오후 1시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최종 15팀이 3월 25일 아미르공원에서 개최하는 본선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개녹화는 4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본선 공개녹화는 MC 김신영을 비롯해 박상철, 이혜리, 박군, 로미나, 김선미 등 유명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전국적인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아름다운 영도구를 널리 알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지 열기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93명, 명예퇴직자 97명, 기타퇴직자 3명 등 퇴직교원 293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수상자 293명 중 포상전수 희망자 64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에 퇴직하는 교원들은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69명, 홍조근정훈장 42명, 녹조근정훈장 72명, 옥조근정훈장 63명, 근정포장 38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등 모두 293명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영원한 교육 가족이자 존경받는 스승, 그리고 선배로서 우리 부산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교육공동체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 부산교육’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북구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구민을 지원하고 안전한 북구 조성을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구가 보험료전액을 부담해 북구 구민이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 또는 재난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해 최소한의 생활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과 등록 외국인, 거소등록 동포를 포함한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50만원 한도의 상해의료비와 1000만원 한도의 상해사망 장례비를 지원한다. 단, 북구 주민이 타시도 또는 부산시 내 타구군으로 전출나가면 자동으로 보험이 해지되며 보장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이다. 보장항목으로는 화재·폭발, 전기(감전), 추락·붕괴, 익수·익사, 동물·곤충에 의한 상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등 대부분의 상해사고가 해당되고 타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 된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 치료비 중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하며 자기부담금 3만원을 제외하고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지난 2월 23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5개 수행기관 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것을 선서했으며 안전한 활동을 위해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동래구는 3,903명의 어르신이 5개 수행기관(동래구노인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부산동래구지회, 시니어클럽), 56개 사업단을 통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에 성실하게 활동에 참여하셔서 ‘다 함께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는 지난 23일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여성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이상욱 동구의회 의장, 송규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임원, 초량2동 각급 단체장,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및 배지(순금) 전달이 있었으며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옥임 전 회장은 “7년의 임기 동안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과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오늘 회장으로서는 마침표를 찍지만 초량2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는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순귀 신임 회장은 “여러 해 동안 몸 담아온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의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먼저 나서서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전 회장님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부족하지만 힘 닿는 데까지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