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에 따르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충주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에 나섰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의 안과적 수술비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 보건소 검진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이다. 단, 수술비는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진행된 수술에만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충주 시내권 인구 증가 및 도시확장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충원대로, 국원대로의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금봉대로에서 용탄동 제5일반산업단지를 잇는 ‘연수터널 연결도로’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수터널 연결도로 공사는 추정사업비 970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터널 1개소 포함 길이 1.88km의 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다. 시는 연수터널 연결도로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절차 중으로 올해 말 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초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을 통해 노선을 확정하고 보상에 착수하게 되며 내년 7월 착공을 위해 사업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정우 도로과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검단대교 및 연수터널 등 공사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간 도로개설공사가 조만간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안림택지 연결도로를 시작으로 하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5월 1일부터 관내 12개 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당직 근무 폐지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읍면동 당직 근무의 경우 행정복지센터 무인경비시스템 도입과 긴급 재난 업무의 경우 시 본청에서 담당하고 잦은 주말 근무로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당직 근무에 따른 대체 휴무로 인한 행정 공백 발생 등 행정의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충주시는 5월부터 12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당직근무 폐지를 시범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올해 7월부터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당직 근무를 전면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읍면동 당직 근무 폐지에 따라 야간과 주말 읍면동 민원전화는 시 본청 당직실로 연결되며, 시 본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의 경우 비상연락망을 활용해 읍면동 담당자에게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당직 근무 폐지로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며, 연간 약 1억 8천만 원의 당직 근무 수당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시민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룸 및 다가구 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원룸·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원룸·다가구 주택 등은 아파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리배출 체계가 취약해 재활용품과 불법투기 쓰레기가 혼재돼 있는 경우가 많다. 시는 1억 4,700만원을 투입해 재활용품 전용 봉투 34만 매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원룸·다가구 주택 거주 주민은 오는 4월 29일부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페트병류 봉투 15매, 비닐류 봉투 6매, 캔·병·플라스틱류 봉투 15매를 분기별로 받을 수 있다. 재활용품 전용 봉투는 분리배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배부되는 만큼 사용 시 페트병류, 비닐류, 캔·병·플라스틱류를 반드시 해당 품목에 맞게 배출해야 한다. 해당 봉투에 일반쓰레기를 담아 배출하면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사업장 악취 저감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근본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하고자 ‘사업장별 원인물질 악취오염도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김문근 단양군수의 특별 지시로 악취물질과 배출사업장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악취 원인물질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악취 저감과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고회는 김 군수와 금상철 에코단양 사무국장, 안동오 충북수생태해설사협회장, 한일시멘트·성신양회 등 8개소 사업장 관계자, 단양읍·매포읍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악취 저감과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연익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책임연구원이 사업장별 악취 원인물질과 오염도를 조사하는 과업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악취 관리가 취약한 시멘트사와 생석회 제조업체에 더해 악취 민원 다발 지역까지 조사 대상으로 포함했다. 군은 사업장과 민원 다발 지역의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25일 음성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난 2월에 새롭게 개편된 세외수입프로그램의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징수·체납관리,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사용자 중심의 전산 교육을 통해 원활한 업무처리와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납처분 이전 단계인 독촉장 발송과 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프로그램 사용법과 전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음성군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으로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숙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군 재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외수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호영 의원(국민의힘)이 국무총리 후보 물망에 떠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회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한 조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야당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이다. 민주당 의원도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주호영 의원에 대해‘굉장히 원만하신 분, 유연한 분, 화합의 정치력 있는 분’으로 주 의원이 차분한 분위기로, 국민의힘 의원중에 소통 능력이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실은 22일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으며 조만간에 국무총리 인선에 대해서는‘좀 시간이 필요함’을 표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의회는 24일 청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도내 17개 대학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정책 관련 학술연구 및 자문 지원, 교육정책 관련 대정부 공동 대응, 학술 목적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정보인프라 활용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충청북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지역대학 발전에 노력해 왔다. 황영호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17개 대학과 소통 협력이 강화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의 문제 해결과 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와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4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서 ʻ원스톱 수출 119ʼ 행사를 개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및 주요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이차전지 등 수출기업 7개사의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원자재 수입대금 유동성, B2B해외영업 파트너 발굴, 해외 마케팅 전담인력 등 해외시장 진출시 애로사항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지원단은 수출입은행에서 원자재 수입을 위한 ʻ수입자금대출제도ʼ 등을 안내했고, B2B 해외영업애로 등을 위해서는 코트라 현지무역관을 통한 ʻ수출 24 글로벌대행 서비스ʼ를 설명하는 등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활용토록 안내하고, 법령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부처와 협의하여 지속 개선해 나가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이어 지원단과 충북도는 수출액이 총 매출의 90% 이상 차지하는 ㈜이투텍(오창읍 소재)의 리튬 이차전지 전극제조 공정을 둘러보고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노하우를 경청했으며, 수출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도정의 획기적 전환점이자 문화예술의 주요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가칭)충북아트센터 건립사업이 첫발을 뗐다. 충북도는 24일 충북도청에서 ‘(가칭)충북아트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착수 보고와 사업설명, 그리고 참석자들 간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가칭)충북아트센터는 그간 제기되어 온 충북의 문화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높아진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북도가 대표도서관 건립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가칭)충북아트센터의 규모, 핵심기능, 공간 배치, 운영방안, 사업비 등 을 포함하여 아트센터 건립 타당성을 조사하고 충북의 실정에 맞는 최적의 건립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9월까지 추진된다. 용역을 통해 건립 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재원 확보, 중앙정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충북의 도정 방향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라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로 더 과감한『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확대해 나간다. 우선, 행복한 결혼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 비용 대출 1,000만원에 대해 2년간 이자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 소유부지에 반값아파트를 공급하여 청년 신혼부부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현재 기본구상과 타당성 연구용역 진행 중으로 내년 분양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임신·출산도 지원한다. 출산육아수당 2탄으로 전국 최초, 출산 가정 대출 1,000만원에 대해 3년간 이자를 지원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여건을 조성한다. 보건복지부 및 시·군 협의를 마친 임산부 산후조리비 50만원과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은 5월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임신부 1인당 40만원을 지원하는 태교 여행 패키지 사업도 상반기 내에 시행한다. 또한, 출산·육아용품 나눔문화 확산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위기상황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의료 등 전문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영락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이수형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융겸 참편한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현황, 미해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사례별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 미해결, 복합 문제 등으로 읍면동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에 대한 개입방법 및 해결방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저장강박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의 위생 취약과 안전사고 위험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3월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전국 최초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24년 초록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가정은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정을 말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10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5일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록가정’으로 선정된 가정들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초록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연말 활동 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가정 26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내용은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전기 및 수도사용량 전년 동기 대비 감축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 캠페인 참여 실적 등이다. 선정된 초록우수가정에는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원봉1근린공원 주차장 옆 휴게공간에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봉1근린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찾아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곳이다. 시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산책로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동 후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먼지털이기는 기존 압축방식과 달리 송풍방식의 기기로, 안전하고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벽도 함께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먼지털이기 설치로 원봉1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급대상 산지는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이용되는 산지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뒤 오는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산지가 2개 이상의 읍·면·동에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