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호영 의원(국민의 힘)이 국무총리 후보 물망에 떠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회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한 조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야당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이다. 민주당 의원도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주호영 의원에 대해‘굉장히 원만하신 분, 유연한 분, 화합의 정치력 있는 분’으로 주 의원이 차분한 분위기로, 국민의 힘 의원중에 소통 능력이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실은 22일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으며 조만간에 국무총리 인선에 대해서는‘좀 시간이 필요함’을 표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의회는 24일 청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도내 17개 대학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정책 관련 학술연구 및 자문 지원, 교육정책 관련 대정부 공동 대응, 학술 목적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정보인프라 활용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충청북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지역대학 발전에 노력해 왔다. 황영호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17개 대학과 소통 협력이 강화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의 문제 해결과 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와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4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서 ʻ원스톱 수출 119ʼ 행사를 개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및 주요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이차전지 등 수출기업 7개사의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원자재 수입대금 유동성, B2B해외영업 파트너 발굴, 해외 마케팅 전담인력 등 해외시장 진출시 애로사항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지원단은 수출입은행에서 원자재 수입을 위한 ʻ수입자금대출제도ʼ 등을 안내했고, B2B 해외영업애로 등을 위해서는 코트라 현지무역관을 통한 ʻ수출 24 글로벌대행 서비스ʼ를 설명하는 등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활용토록 안내하고, 법령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부처와 협의하여 지속 개선해 나가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이어 지원단과 충북도는 수출액이 총 매출의 90% 이상 차지하는 ㈜이투텍(오창읍 소재)의 리튬 이차전지 전극제조 공정을 둘러보고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노하우를 경청했으며, 수출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도정의 획기적 전환점이자 문화예술의 주요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가칭)충북아트센터 건립사업이 첫발을 뗐다. 충북도는 24일 충북도청에서 ‘(가칭)충북아트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착수 보고와 사업설명, 그리고 참석자들 간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가칭)충북아트센터는 그간 제기되어 온 충북의 문화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높아진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북도가 대표도서관 건립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가칭)충북아트센터의 규모, 핵심기능, 공간 배치, 운영방안, 사업비 등 을 포함하여 아트센터 건립 타당성을 조사하고 충북의 실정에 맞는 최적의 건립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9월까지 추진된다. 용역을 통해 건립 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재원 확보, 중앙정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충북의 도정 방향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라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로 더 과감한『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확대해 나간다. 우선, 행복한 결혼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 비용 대출 1,000만원에 대해 2년간 이자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 소유부지에 반값아파트를 공급하여 청년 신혼부부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현재 기본구상과 타당성 연구용역 진행 중으로 내년 분양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임신·출산도 지원한다. 출산육아수당 2탄으로 전국 최초, 출산 가정 대출 1,000만원에 대해 3년간 이자를 지원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여건을 조성한다. 보건복지부 및 시·군 협의를 마친 임산부 산후조리비 50만원과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은 5월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임신부 1인당 40만원을 지원하는 태교 여행 패키지 사업도 상반기 내에 시행한다. 또한, 출산·육아용품 나눔문화 확산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위기상황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의료 등 전문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영락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이수형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융겸 참편한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현황, 미해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사례별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 미해결, 복합 문제 등으로 읍면동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에 대한 개입방법 및 해결방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저장강박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의 위생 취약과 안전사고 위험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3월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전국 최초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24년 초록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가정은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정을 말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10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5일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록가정’으로 선정된 가정들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초록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연말 활동 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가정 26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내용은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전기 및 수도사용량 전년 동기 대비 감축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 캠페인 참여 실적 등이다. 선정된 초록우수가정에는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원봉1근린공원 주차장 옆 휴게공간에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봉1근린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찾아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곳이다. 시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산책로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동 후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먼지털이기는 기존 압축방식과 달리 송풍방식의 기기로, 안전하고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벽도 함께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먼지털이기 설치로 원봉1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급대상 산지는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이용되는 산지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뒤 오는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산지가 2개 이상의 읍·면·동에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경수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장종훈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청주로타리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로타리클럽은 의료취약계층 예방접종을 위한 사업비 약 1억 800만원을 지원하고, 청주시 보건소는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오는 5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는 협약 의료기관인 청주하나병원을 방문하면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망설이고 계셨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예방접종이 꼭 필요한 분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도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관리자 대상 성인지감수성 향상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연구정보원에서 4월 24일 첫 연수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수는 도내 각 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 1,4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에는 EXIT심리상담교육연구소 김윤이 대표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특징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최근 성범죄 처리 동향과 피해자 면담 시 유의사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성인지감수성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향후, 학교 관리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는 청주 지역(4월 30일, 5월 10일, 5월 17일), 충주 지역(5월 24일, 5월 30일), 제천 지역(4월 26일, 5월 28일)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젠더공감연구소 김성천 대표 ▲사회교육센터 성장과비전 장순화 부대표 ▲아인 성 인권연구소 성혜원 소장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4일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충북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내부위원 6명, 외부위원 15명으로 지자체와 취업지원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 2회 정기 협의회(4월, 11월)를 개최하고 장애학생의 취업 지원과 사회 전환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상반기 정기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취업 지원과 관련한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및 장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토의를 나눴다. 특히, 충북 특수교육대상자 현장실습 관련 방안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장애학생 진로취업지원시스템 운영 방안 등이 제안됐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으로 충북 장애학생의 학교에서 사회로 성공적인 진로 전환이 실현되고 취업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3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 18일 한전MCS(주) 진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이 계기가 돼 마련됐다. 한전MCS(주)는 검침 업무를 수행하며 위기가구 의심 사례 발견 시 진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군은 한전MCS(주) 진천지점의 종사자 13명을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읍․면 마을 이장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1명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 브랜던 비치 조지아 상원의원 겸 풀턴 카운티개발청장 등을 포함한 6명의 대표단에 충북(경자청)의 산업별 투자환경 현황 및 오송 국제도시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화장품 제조기업인 ㈜피에프네이처, 식품제조업인 바이오드림텍 등 입주기업 3개 업체도 함께 참석하여 양 지역 입주기업 교류 및 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갖었다. 이번 면담에서 롭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의 159개 카운티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도시이며, 특히 기술력을 갖춘 첨단기업들이 많아 한국에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강소기업과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충북 오송이 명실상부한 경제자유구역이자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 충북 오송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풀턴 카운티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에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24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모든 사업장에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안전관리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처법의 이해를 돕고자 청주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중처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 및 재발방지의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 역량 강화, 사업주가 지켜야 할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산업안전 대진단’ 등 소규모 사업장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해 사업주들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도했다.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며 “산업안전 대진단과 같은 정부 지원 사업과 도에서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