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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조적 혁신을 요구하는 21세기 대한민국

-행정 구조의 틀이 먼저 변화와 혁신을 맞이해야..
-열정을 가진 행정 조직과 다같이 함께 뛰는 조직으로서의 변화를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대한민국은 글로벌을 향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선진 국가들과의 경쟁을 끊임없이 해왔다. 많은 어려움을 지나면서,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무시할 수 없는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만큼 좋은면도 있지만 문제점들도 많이 노출되며, 조직의 재정비를 요하는 목소리도 높다.   부패수치도 늘 수면위에 올라오며, 정부기관 입찰 분야도 늘 끊임없이 문제 제기되고 있다.

 

모든 국가가 펜데믹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그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 기업도 생겼지만, 코로나는 생활문화를 바꾸어 놓았고, 그에 따른 경제,금융 구조도 바꾸어 놓았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구도에서 대한민국의 선택과 결정은 늘 위기와 기회의 중심에 서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도 국익을 위한 판단이 무엇인지 지혜가 필요한 상황이며, 글로벌 경제와 정치적 상황에서 실력 있고, 능력을 갖춘 전문가의 필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자리를 보존하는 것 조차 두려움으로 가득한 현실, 그 다음이 보장이 되지 않는 이유로 근본적 정치실현은 늘 뒷전일 수밖에 없는 문제는 수십년동안 국민적 피로도가 있을 만큼 실망을 안겼다. 

 

하지만 살아 남은자가 개혁해야하는 그 목표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아시아경제 및 정치상황도 변화하고 있는 이때에 국내정세에만 머물며 발목 잡기하는 당리당략의 싸움에서 벗어나 글로벌 눈높이를 가진 진보적 주장과 토론 혁신을 이끌 지도자를 지키고 배출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더욱 강해지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정치,경제,문화가 힘을 모은 단합과 지혜가 필요한때이다.

 

목적과 목표가 사라지면 싸우게 되고, 이간질하고 소탐대실하는 구조적사회문제를 우리는 수도 없이 보며, 국민적 상실감도 상당히 커져 있다.

 

먼저 더 경험한 리더가 글로벌경쟁 강화를 위한 방향제시와 지혜를 통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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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5년 전남체전 준비 ‘스타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17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과 체전 참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장성군은 조직위원장에 김한종 장성군수, △운영‧홍보 △민간협력 △경기운영 3개 분과에 장성부군수, 장성군의회 부의장, 체육회장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직위원 130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인 장성경찰서장,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성소방서장, 엔에이치(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전남도의원은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지원, 정책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제64회 전남체전으로 가고 싶은 장성! 행복한 만남’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스포츠타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한종 조직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이 군민 역량을 결집하고,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