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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립예술단 학생단원 재택근무 시행 및 공연장 방역강화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중단 및 공연 연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김해시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예방 및 확산을 최소화하고 향후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시립예술단 학생단원(시립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의 집합연습을 중지하고 4월 25일 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택근무 실시 후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 및 대상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당초 4월 30일 예정돼 있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봄아오너라 합창제’ 또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관내 공연장은 확산세가 진정되기까지 더 이상의 신규 대관을 받지 않기로 하였으며 더욱 강화된 방역수칙점검을 이행할 계획이다.


방역수칙점검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공연장 내 음식섭취 금지 ▲동반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출입자 명부 관리 및 안심콜 전화출입명부 작성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시설 소독 및 환기 등으로 매 공연마다 점검을 실시하여 김해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창작오페라 허왕후 초연은 전체 출연진 및 스태프 177명 전원 코로나 음성판정 이후 연습 및 공연하는 등 선제적으로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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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하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는‘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관내 공공기관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