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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어린이 교통안전 “두드림(Do Dream!)”캠페인 실시

관내 12개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 노란색 정지선·발자국 24곳 설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1일 고흥동초등학교 후문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두드림(Do Dream!)』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1대 군민행복더하기 시책인 “우리아이 지키는 노란 발자국” 사업의 일환으로, 군수, 교육장,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고흥군 청소년참여기구, 자치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노란 발자국”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부근에 차도와 약 1M 이상 떨어져 신호대기를 할 수 있도록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을 직접 설치하고 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지도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송귀근 군수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처럼, 고흥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학교 앞을 지날 때마다 안전의식을 되새기겠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고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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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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