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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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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성가족부 장관배, 대한민국 청소년 브레이킨경연대회 개최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 브레이킨 종목 선정 기념 청소년 활동 지원 브레이킨 대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제 1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의 특별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한민국 청소년 브레이킨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통산 비보이로 알려져 있는 브레이크댄스가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상태에서 여러 관계 기관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과거 10여 년 이상 브레이크댄스 강국으로 알려져 있기에,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위상 강화 및 선진 스포츠 체육의 지속적 육성관리 및 연속성 측면에서 여러 관계 기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올해로서 1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의 특별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청소년 브레이킨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국제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차세대 청소년 선수 및 아티스트 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금번 행사의 주관사 관계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2024년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경우, 사실 문화, 예술 활동에 가까운 분야이나, 국내외 청소년, 청년층의 관심하에 주류 문화로 자리잡고 있기에, 이의 종목을 체육으로 까지 확장하여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하였던 바이다.

 

힙합의 한 장르인 브레이크댄스를 십여년 이상 관리, 지원하며 분야를 대표하여 온 한국힙합문화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분야의 종목은 문화, 예술적 활동이 체육의 활동으로 전환된 것이 아니라, 체육의 부분까지 확장된 것이며, 특히, 종목의 발전을 위해서는 음악적인 부분의 발전이 병행되어져 야만 메달권 진입 및 목표하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분야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하여서는 자라나는 유소년, 청소년들에게 체육활동의 개념이 아닌 문화, 예술활동 즉 페스티벌, 축제의 개념으로 스스로 즐겨하는 힙합댄스를 접하고 이의 활동을 승화시켜 나감으로 창의적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야기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올림픽에 못지않게 기존 세계 4대 메이져 국제대회도 또한 올림픽에 못지 않은 상징성과 인지도를 구가하는 만큼, 힙합 전 분야의 종합적인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고 이야기 하고 있다.

 

즉,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서는 음악을 베이스로 하는 신체역학적 댄싱이 이루어지고, 특히 힙합 분야의 체계적인 비트가 동반돼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구조라는 특성도 밝히고 있다.

 

금번 여성가족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힙합문화협회,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브레이킨 경연대회]가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한다.

 

본 경연대회는 사전 접수 영상심사를 통하여 8강까지는 출전 아티스트 선수들이 선정되고, 이후, 온라인 베틀심사, 현장 결승전 토너먼트 심사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게 되며, 출전 부분은 청소년(14세~24세) 남·여 부문과 꿈나무(9세~13세) 부문으로 총 3개 부문으로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금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 기량을 자랑하는 CLIP, MADMAN, DOL, SHINOBI 가 참여하며, 온라인 국민투표가 병행된다.

 

입상 특전으로는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한국힙합문화협회 협회장상 및 각 시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입상자는 (사)한국힙합문화협회 브레이크댄스 분야 전국대회 공식 기록으로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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