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4 (금)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6.7℃
  • 맑음인천 8.1℃
  • 맑음수원 4.6℃
  • 맑음청주 7.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10.5℃
  • 맑음전주 6.9℃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2.9℃
  • 맑음여수 11.6℃
  • 맑음제주 14.0℃
  • 맑음천안 2.4℃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부산

문화자치시대 남구를 위한 부산광역시 남구 ‘남구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역할’포럼 개최

11월 21일 15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남구문화재단 설립 포럼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3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문화자치시대 남구를 위한, 남구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역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부산문화회관, 김해문화재단, 남구문화원 등 다양한 지역문화주체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자치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정책의 변화와 남구문화재단의 역할 등을 부산문화회관 차재근 대표이사의 ▲문화정책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남구에 대한 기조강연과 ▲이영준 김해문화도시 센터장, 이수진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교수, 윤형곤 남구문화원 이사, 송교성 문화예술플랜비 대표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는 2025년 부산남구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주체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조용익 부천시장 “트럭 돌진 사고, 규정 넘어선 과감한 대책”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13일 오전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부서와 규정의 한계를 넘어 피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위한 신속·과감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달라”며 전방위적인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부상자들의 치료에 공백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그 어떤 행정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시장 상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별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와 재난심리지원 인력을 배치했고, 주요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치료와 장례 절차를 안내하며 밀착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법과 제도의 범위를 넘어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데에 지혜를 모아달라”며 “피해 상인 한 사람, 유가족 한 분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상인과 시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