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2.08 (일)

  •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2.6℃
  • 맑음인천 1.5℃
  • 맑음수원 2.2℃
  • 맑음청주 3.0℃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4℃
  • 맑음전주 4.8℃
  • 맑음울산 6.0℃
  • 구름많음광주 6.0℃
  • 맑음부산 7.6℃
  • 맑음여수 6.2℃
  • 흐림제주 7.9℃
  • 맑음천안 2.9℃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양평군의회,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11월 행사, 제3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배추 수확 봉사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양평군의회는 13일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11월 행사로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새마을 배추밭에서 김장배추 수확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제3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하여 지난 8월 양평군 새마을회가 식재한 배추를 수확한 것으로써, 황선호 의장, 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 송진욱 의원, 지민희 의원이 참여해 양평군 새마을회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러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약 5,000포기의 배추는 양평군 새마을회가 ‘제3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1,004가구에 1박스씩 전달하여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호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년간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온 양평군 새마을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함께하는 따뜻한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양평군 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 및 8월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탄핵 전, 야당이 김여사 특검법을 먼저 표결하자는 놀라운 이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기자 | 지난 6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 뒤, 자신의 기존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한 대표는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고수했으나, 금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갑작스럽게 탄핵 반대로 입장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사과 담화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절박한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라며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초래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자신의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안정을 위해 국정 운영을 국민의힘에 위임하겠다는 발언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론은 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요구하는 분위기였던 만큼, 이 발언이 여당 중심의 국정 운영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돼 비판이 커지고 있다. 범야권,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탄핵소추안 추진 대통령의 담화와 국민의 힘의 입장 변화에 실망한 범야권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오후 5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우선 추진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을 강행할 계획이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추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