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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지금 거신 전화는' 장규리,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역 매료! “밝은 에너지 얻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아나운서 역할에 도전장을 내민 장규리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장규리는 극 중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분한다.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인 유리는 방송국 선배인 백사언(유연석 분)을 롤모델로 생각하며 존경과 애정을 담아 대놓고 덕질하고 있다.

 

물론 그는 사언의 아내가 지금 뉴스에서 본인과 함께 합을 맞추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다.

 

첫 방송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오늘) 장규리가 작품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작인 웹 소설을 재밌게 읽었고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장르와 캐릭터라 도전해 보고 싶었다. 감독님께서 ‘나유리’라는 인물을 꼭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무한 신뢰를 주셔서 용기 내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장규리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유리는 선명하다. 기쁘면 기뻐하고 슬프면 슬퍼하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겉보기에는 마냥 밝기만 한 인물 같아 보여도 사랑을 나눌 줄도 알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할 줄도 아는 속 깊은 인물이다”라며 “가장 큰 매력은 아나운서로서 일할 때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고 멋있다는 점이다. 유리를 만나 밝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 장규리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실제로 아나운서에게 스피치 수업받으며 연습했다.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스처, 자세, 의상, 메이크업에도 신경을 썼고 평소 아나운서들의 모습은 어떤지 자료를 찾아봤다”라고 전했다.

 

‘나유리’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장규리는 ‘아나운서’, ‘사랑둥이’, ‘말티즈’를 꼽았다. 이와 관련 그는 “유리의 직업이 아나운서이고, 사랑스러운 성격인데 연기할 때 말티즈를 생각하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규리는 함께 촬영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유연석 선배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사언을 덕질하는 유리를 연기하기 위해서 선배님이 공연하신 ‘헤드윅’을 보러 간 적 있는데 너무 멋있었다”라면서 “채수빈, 허남준 배우는 항상 친절하시고 연기적으로도 조언을 많이 해준다. 의견을 편하게 주고받으면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해 ‘지금 거신 전화는’ 배우들이 함께 탄생시킬 최고의 팀워크를 기대케 했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가 집필하고,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2024년 MBC 최대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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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불신의 시대…가짜뉴스와 책임 회피가 만든 신뢰 붕괴의 구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언론을 향한 국민의 불신은 더 이상 감정적 반응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실패와 책임 회피, 그리고 정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여기에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와 자극적 콘텐츠가 사회적 피로도를 증폭시키며,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 언론 불신의 출발점은 ‘사실 보도’와 ‘의제 설정’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속보 경쟁과 클릭 수 중심의 생존 구조 속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정정·후속 설명이 부족한 관행은 반복돼 왔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 사실 전달보다 해석과 프레임이 앞서는 보도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언론을 정보 제공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행위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신이 특정 진영이나 사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매체마다 전혀 다른 현실을 제시하는 보도 환경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거나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는 경향을 강화해 왔다. 이는 언론의 공적 기능 약화로 직결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1인 미디어와 일부 유튜버 중심의 정보 생산 구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