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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능 대박 기원합니다” 군위군, 수능 앞둔 고3 격려 방문

5일 오전, 군위고등학교 방문해 고3 학생 격려의 시간 가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군위군은 5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 방문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청 각 실과소장 및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봉우리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수능 대박 기원 찹쌀떡 등을 전달하며 수험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이 되겠지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자신을 믿고 신중히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며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다가오는 군위군 대변혁의 시대에 교육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학생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남시일 군위중고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4일 치러지며 관내 군위고등학교 60여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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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력 헌법 명시 후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김정은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한 이후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체계와 전략 순항미사일 개발을 잇달아 과시하며 한반도 안보 환경의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핵 보유를 ‘국가의 불가역적 체제’로 규정한 북한의 행보가 군사·외교·경제 전반에 복합적인 파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023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시 “핵무력 건설 노선을 국가의 기본법으로 영구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헌에는 핵 선제사용 가능성을 포함한 공격적 핵 교리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은 이후에도 “핵보유국 지위는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다.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도 이어지고 있다. 북한은 2023년 첫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데 이어, 2025년 들어 차세대 고체연료 ICBM으로 불리는 ‘화성-20형’을 공개했다. 이 미사일은 11축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기존 체계보다 추진력이 대폭 향상된 고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25년 9월 김정은 위원장이 장거리 미사일용 고추력 고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