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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장, 초등학교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여주시정 발전을 위한 제안서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답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여주시는 11월 4일 여흥초등학교 4학년 4반 교실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학년 4반 담임교사가 국어교과 ‘제안하는 글쓰기’와 사회교과 ‘지역의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수업하면서 아이들에게 여주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 편지를 쓰게 하였고, 아이들의 편지를 모아 시청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이 서면이 아닌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고 싶다는 의지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문화, 건강, 교통 등 9개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제안 편지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안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고 제안에 맞는 답변을 성심성의껏 하였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의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제안 편지를 보고 매우 기뻤으며, 그 외 제안할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학생들에게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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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환경] 호주 기후위험 평가, “다중 위협이 경제·사회에 파괴적 충격”… 한국에도 경고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호주 정부가 최근 발간한 국가 기후 위험 평가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복합적 위협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심대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평가 결과는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경고 신호를 던지고 있다.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단일 사건이 아닌 “연쇄적(cascading)”이고 “중첩적(compounding)” 방식으로 전개된다고 진단했다. 폭염으로 인한 대규모 사망 증가, 산불과 가뭄이 불러오는 생태계 붕괴,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 도시 침수 위험, 그리고 식량 공급망·사회 인프라 피해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피해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특히 호주는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염으로 보건 시스템이 압박을 받았고, 농업 생산성 감소와 수자원 불안정으로 장기적인 식량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주 기후위협, 한국에 경고 메시지호주의 사례는 한국에도 직접적인 경고가 된다. 한국은 이미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사망자 증가, 한강·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