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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슈돌’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 ‘먹깨비’ 은우 3살 생일 맞아 홍성으로 새우 미식 여행 출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3살 생일에 초장의 맛을 뜨며 ‘먹깨비’ 다운 미식가 입맛을 선보여 흐뭇함을 선사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47회는 ‘너의 세상은 온통 아름다울 거야~’ 편으로 최지우, 안영미, 박수홍과 슈퍼맨 김준호, 정미애,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훌쩍 성장해 3번째 생일을 맞은 은우를 위해 홍성으로 새우 미식 여행을 떠난다.

 

특히 ‘새우 러버’로 정평이 난 은우가 대하구이부터 새우튀김까지 온갖 새우 파티에 인디언 보조개를 보이며 활짝 웃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는 눈 앞에 펼쳐진 갖가지 새우 음식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우와~”라고 감탄을 자아낸 후 “사장님, 새우 많이 주세요”라는 인사까지 잊지 않는다. 은우의 매일 업그레이드되는 애교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날 은우는 35개월 인생 처음으로 매콤달콤한 초장의 맛에 도전한다. 은우는 입안으로 들어간 초장의 맛을 천천히 음미하더니, ‘먹깨비’ 면모로 초장에 푹 빠진다고. 이어 은우는 “또 주세요. 새우는 초장! 진짜 맛있다”고 맛있는 조합을 즐기는 소스 마니아다운 면모를 발산시킨다는 전언.

 

이어 정우도 생애 첫 대하구이 먹방에 입성한다. 정우는 새우를 맨손으로 폭풍 흡입하며 ‘먹깨비’ 형제의 놀라운 위상을 높인다.

 

특히 정우는 김준호에게 새우튀김을 달라며 냅다 윙크 애교를 선보이고, 새우를 입안 가득 넣고 양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정다람쥐’의 흐뭇한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정우는 새우를 먹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새우 축제에 흥을 제대로 돋웠다는 후문.

 

또한 이날 정우가 팔딱거리는 생새우를 향해 맨손을 거침없이 뻗자, 은우는 “정우야, 안 무서워?”라며 형도 놀라는 직진 매력을 선보인다고.

 

이처럼 홍성으로 여행을 떠나 먹방과 함께 애교를 폭발시키는 은우, 정우 형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월 6일부터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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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려견 순찰대' 도입 논의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군포시에서 '반려견 순찰대' 도입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하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산책하며 범죄 예방과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으로, 서울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군포시에서는 기존 자율방범대 등이 예산 낭비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 이성민 군포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기존 조직을 활성화하고 극대화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며 새로운 조직 신설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반면, 반려견 순찰대 도입을 지지하는 주민들은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치안 모델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2022년 시범 사업을 통해 범죄예방 신고 317건, 생활안전 신고 2,187건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 인천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반려견 순찰대가 확대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112 긴급 신고 39건, 생활 불편 신고 191건 등 총 230건의 신고를 처리했다. 군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3일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