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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부산해운대도서관, 청소년 직업탐색 돕는 사람책 운영

6일, 10일 연제중·해운대여고서 사람책 ‘래퍼편’, ‘유튜버편’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11월 6일과 20일 연제중과 해운대여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람책’특강 래퍼편과 유튜버편을 진행한다.

 

특강은 공공도서관 자원을 활용해 사서 미배치학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강은 6일 연제중학교에서 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래퍼 고온(GoOn)의 강의와 11일 해운대여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버편 강의를 운영한다.

 

강의를 통해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사람책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해운대도서관은 장안초와 연제중, 해운대여고 3학교에서 작가와의 만남, 사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추천도서 목록 제공, 사람책 특강 등 학교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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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트럭 돌진 사고, 규정 넘어선 과감한 대책”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13일 오전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부서와 규정의 한계를 넘어 피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위한 신속·과감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달라”며 전방위적인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부상자들의 치료에 공백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그 어떤 행정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시장 상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별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와 재난심리지원 인력을 배치했고, 주요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치료와 장례 절차를 안내하며 밀착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법과 제도의 범위를 넘어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데에 지혜를 모아달라”며 “피해 상인 한 사람, 유가족 한 분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상인과 시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