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국민들에게 큰 실망 안겼다…4·7 재보궐선거 ”갑질논란“ 송언석 의원, 징계절차 밟을 듯

국민의힘, 발언대 ‘할 말 있어요’ 지나가는 Ⅹ가 짓는구나
제명, 탈당권유, 당원권 정지, 의원총회 재적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일 갑질 논란이 된 '당직자 폭행' 사건으로 송언석 의원에 대해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기자들에게 “이번 주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서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 홈페이지 발언대 ‘할 말 있어요’에는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을 대충 뭐 하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제명처리 시켜야 한다. 만약 제명처리 하지 않으면 앞으로 국민의힘은 없다. ▲반드시 송언석 제명하세요. 경고니 당원권 정치니 얕은 수작 부리다가는 지지율 떨어집니다. ▲국민의힘이 잘나서 이번 선거 대승 거둔거 아닙니다. 제명하지 않을 시 지지 철회합니다. ▲도로 새누리당 당원들 말을 그냥 지나가는 Ⅹ가 짓는구나, 등 엄중한 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당 윤리위 결정에 따라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의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 이는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은 윤리위 의결 후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의원총회 재적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된다.

 

이에 조경태 의원은 SNS를 통해 "최근 갑질 논란이 있었던 송언석 의원에 대해 이런저런 부정적인 말과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당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강력한 징계를 통해 우리 국민의힘 당에 대한 기대 높이에 맞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송의원의 잘못된 언행은 우리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라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