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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종도시교통공사, 한가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의회 동참하여 지역 소상공인 경제활력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최민호 세종시장, 김충식, 김광운 세종시의원과 도시교통공사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의 구매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와의 경쟁 속에서도 열심히 장사에 매진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명절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의 한가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승하차도우미’,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지역 노인일자리를 위한 ‘정류장 및 어울링 가꿈이 사업’, 지역 환경을 위한 ‘ECO세종 쓰담 걷기’,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희망광고’, ‘전통시장 장보기’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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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