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전북교육청, 2024 인권친화적인 학교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인권챌린지 ‧ 카드뉴스 ‧ 이모티콘 ‧ 시 등 4개 부문 42팀 선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4 인권친화적인 학교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학교 내에서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의 이 공모전은 지난 4월 11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소중한 너와 나, 모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챌린지, 카드뉴스, 이모티콘, 시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각 분야별로 인권지향성·작품성·창의성·표현력·활용성 등을 심사해 인권챌린지 9팀, 카드뉴스 10팀, 이모티콘 12팀, 시 11팀 등 총 42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인권챌린지 대상은 ‘지켜줘, 우리 모두의 인권’(비봉초, 곽예진 외 16명), 카드뉴스 대상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고종호, 지평선고 교사)가 각각 차지했다.

 

이모티콘 대상은 ‘비니토끼’(이연호, 정일초), 시 대상은 ‘인권 보물 찾기’(김서은, 고수초)가 선정됐다.

 

수상 작품들은 이날 도교육청 1층 현관 및 2층 강당에 전시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인권친화적인 학교만들기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작품을 만들면서 인권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학교구성원들이 인권우호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