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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7월 개봉 확정! 론칭 포스터 & 슈퍼 티저 예고편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 돌파,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7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2024년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슈퍼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원제: 名探偵コナン: 100万ドルの五稜星(みちしるべ) | 감독: 나가오카 치카 | 수입/배급: CJ ENM]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 부동의 인기 NO. 1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원작의 27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전설적인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 그리고 ‘검’을 지키려 하는 핫토리와 코난이 펼치는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이자 국내에서도 뜨거운 팬덤을 지닌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신작인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지난 4월 12일 일본 개봉 이후, 첫날 흥행 수입 9억 엔과 63만 관객으로 최고 오프닝 스코어 흥행 기록을 달성함은 물론, 4월 30일에는 극장판 시리즈 누적 관객 1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 6월 2일 일본 흥행 수입 140억 대를 넘어서며 지난해 개봉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을 뛰어 넘고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 현재 관객 동원 천만 명 돌파라는 역대급 메가 흥행을 기록하며 국내 영화 팬, 애니 팬, 원작 팬들에게도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공개한 론칭 포스터는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직접 그린 원화 포스터로 시선을 강탈한다.

 

세기의 라이벌인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두 사람이 펼칠 두뇌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킴은 물론,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핫토리와 카즈하의 모습에 소꿉친구인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함께 공개된 슈퍼 티저 예고편 역시 화염에 싸인 배경 속 비밀이 숨겨진 도검과, 괴도 키드의 “보물이라…”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인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6월 5일 개봉한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도 개봉 이후 전체 상영작 중 압도적인 수치로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 3일 만에 5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극장판 시리즈 최고 흥행작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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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