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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문댄스랩스, 탄시 프로토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6백만 달러 펀딩 발표

토르톨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2024년 3월 23일 /PRNewswire/ -- 혁신적인 탄시(Tanssi) 앱체인 인프라 프로토콜을 만든 문댄스랩스(Moondance Labs)가 6백만 달러의 성공적인 펀딩 라운드를 발표했다. 이 라운드는 스키테일디지털, KR1, SNZ가 공동으로 이끌었으며 애링턴캐피털, 보더리스캐피털, 하이퍼스피어와 블록체인파운더스펀드 등 유명 블록체인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이 참여했다.

Moondance Labs Announces $6M Funding to Boost Development of Tanssi Protocol
Moondance Labs Announces $6M Funding to Boost Development of Tanssi Protocol

KR1 매니징디렉터 겸 공동설립자 조지 맥도너(George McDonaugh)는 지난 1년 동안 문댄스랩스의 발전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면서 "문댄스랩스 팀은 앱체인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겠다는 탄시의 로드맵을 구현하며 지난 1년 동안 큰 발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새로 조달된 자금은 문댄스랩스 팀의 성장과 탄시의 추가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앱체인 전개 효율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는 탄시는 개발자들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체인 출시를 촉진할 수 있는 최첨단 도구들을 지원한다. 탄시는 연결된 어떠한 체인이라도 모듈식 앱체인으로 변환하여 블록 생산, 지갑, 데이터 신뢰성, 오라클 및 체인 간 상호작용과 같은 핵심 기능들을 통합하는 규제 기구가 없는 개발자 중심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기술적 복잡성 및 고비용과 관련된 앱체인 개발의 역사적인 장애물을 해결한 탄시는 탈중앙화금융, 게임, 부동산, 지속가능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앱체인을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탄시 공동설립자이자 문댄스랩스 CEO인 프란시스코 아고스티(Francisco Agosti)는 자금 조달 성과를 반영하며 탄시의 진화가 가속되는 것에 기쁨을 표현하며 "우리의 사명은 처음부터 보안과 탈중앙화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레이어 1 전개 과정에 최고의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투자자들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탄시는 가까운 장래에 발전하는 탄시 커뮤니티와 생태계 내의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보상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주는 테스트넷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탄시의 기술 및 탄시가 호스팅하는 다양한 디앱과의 포괄적인 상호작용을 장려하기 위해 온체인과 오프체인 양면에서의 도전이 들어갈 것이다.

블록체인파운더스펀드 파트너 토비아스 바우어(Tobias Bauer)는 "문댄스랩스의 여정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탄시가 블록체인 생태계가 사용되는 방식의 온•오프체인 모두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개발자와 애호가 사이의 관여를 심화시키는 것이며, 네트워크의 강점과 기능에 대한 기여와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캠페인과 그 참여에 관한 세부 정보 업데이트가 필요할 경우 탄시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하기 바란다.

탄시네트워크

탄시의 앱체인 인프라 프로토콜은 앱체인 전개를 단순화하고 가속한다. 탄시에 체인을 연결하면 모듈식 앱체인으로 즉시 전환된다. 이 전환을 통해 체인을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모든 인프라 컴퍼넌트가 완전히 갖춰진 개발자 친화적이고 규제 기구가 없는 환경에 액세스할 수 있다. 핵심 기능에는 견고한 보안과 데이터 검색 가능성을 보장하는 블록 생산자들의 공유 및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와 함께 브릿지, 지갑, 블록 탐색기, RPC 엔드포인트, 인덱싱기, 오라클 등과 같이 중요한 도구들과의 원활한 통합이 들어 있다. 그 결과 단 몇 분 만에 앱체인을 전개할 수 있다. 상세 정보는 tanssi.network 에서 입수할 수 있다.

언론사 연락처: 이름 - Kathy Barcelli, 이메일 - kathy@moondancelabs.com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3/art_57199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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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대정부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