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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여수해역 정박지 해상 익수자 구조

익수자 1명 구조 완료, 생명 지장 없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는 5일 17시 51분경 여수시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은 사고위치 주변에서 익수자 1명을 발견하고 구조했으며 저체온증 외 의식 및 호흡 등 건강상태 이상없이 병원 병원으로 이송했다.

 

익수자 A씨(72년생, 男)는 여수해역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투묘 중인 a호로 탑승하다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남해파출소 구조대원 2명이 직접 입수하여 구조했다.

 

사천해경은 “육지와 다르게 너울이 발생하는 해상 위에서는 이동 시 추락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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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