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서대문구, 설 연휴 앞둔 도로시설물 안전 '이상 무'

시민 안전 위해 명절 전 교량, 지하보도, 육교, 축대벽 등 60곳 안전 점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도로시설물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교량 15곳, 지하보도 2곳, 보도육교 7곳, 차도육교 2곳, 굴다리 1곳, 복개구조물 4곳, 축대벽 23곳, 석축 5곳, 비탈면(절토사면) 1곳 등 총 60곳이다.

 

구는 보다 광범위한 점검을 위해 시설물안전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안전 점검 대상(법정 시설물 1∼3종) 외에도 법정 외 도로시설물 32곳을 포함시켰다.

 

점검 결과, 시설물의 장기적인 ‘도로공용성’(포장도로의 성능)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 올해 상반기 내로 조치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해빙기와 우기 등에 대비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세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기교육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 2025년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시행했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미래교육청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도교육청의 여러 정책들은 세계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개발, 운영해 평가의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공교육 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입시가 바뀌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이미 준비하고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의 업무 보고의 주요 내용은 ▲첫째,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 ▲둘째, 지역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셋째,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 ▲넷째, 학교 중심의 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등이다. 이번 국정감사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