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모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승주 기자 | CME교육원(원장 김한수)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V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GHB(대표이사 고호범)와 함께 V콘텐츠 활용지도사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V 콘텐츠 활용지도사’란 영상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하고 다양한 영상 플랫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검증하는 전문 지도자 과정이다.
플랫폼 전문회사 ㈜GHB는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CME교육원의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을 통해 만든 영상 콘텐츠들을 널리 알리고 후원한다.
CME교육원 김한수 원장은 “영상계열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워야 할 교육과정을 16시간으로 압축시켜 영상 문법을 기초로 기획, 촬영, 편집까지 전문 강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영상제작 현장에 참여해 현장에서 보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제품들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평가하고 지도사들과 SNS 매체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GHB의 플랫폼과 접목한다면 교육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V 콘텐츠 활용지도사’ 포스터.
GHB 고호범 대표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고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V콘텐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돕겠다”라며 “CME교육원과 협업해 교육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우리 플랫폼을 통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V콘텐츠 활용지도사 자격과정 1기에 참여한 교육생은 “30년 넘게 주부 생활만 해왔는데 가슴 뛰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ME교육원은 문체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가를 받아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