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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새내기 봉사자를 위한 길잡이 프로그램 활동 마무리

10개월 간 진행한‘자원봉사 여기어때’…708명이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새내기 봉사자를 위해 거점센터 매니저와 함께 떠나는 자원봉사 투어 ‘자원봉사 여기어때’의 올해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 간 매월 첫째·셋째 주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535명의 새내기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거점센터 매니저(자원봉사자)173명이 참여하여 총 708명이 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담배꽁초 줍깅을 매칭하여 총 4시간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화정역 일대에서 진행한 ‘꽁초깅(담배꽁초+플로깅)’ 활동을 통해 485리터의 담배꽁초를 수거한 성과도 거두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는 60세 이상 실업급여 수급자들의 구직활동이 4시간의 봉사활동으로 대체 인정되는 제도에 착안하여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 후 ‘자원봉사 여기어때’를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첫 자원봉사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지속적인 봉사자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들이 참여하며 새내기를 위한 자원봉사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써 매회 40명에 육박하는 참여율을 나타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재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을 뿐인데 해양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할 수 있다.”며 “시민의 자원봉사 진입장벽을 낮추고, 쉽게 봉사 활동에 입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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