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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학칼럼] 정인이 사건, 신실한 기독교인들의 이중적인 삶

모두 기독교대학 출신, 신실한 목회자의 자녀

 

이번 정인이 아동학대사건의 주범인 장하영씨와 안성은씨는 독실한 기독교 목회자의 자녀이고,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하는 한동대 캠퍼스 커플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이중적인 삶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들은 EBS 입양가족 다큐멘터리 '어느 평범한 가족'에 출연하여 "입양은 축하받을 일"이라며 입양을 권장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안성은 씨는 CBS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 편집인


 

입양된 이후 정인이의 모습은 점점 변해 갔다. 그 후 얼마되지 않아 골절되고 장이 끊겨져서 죽고 말았다. 그의 얼굴은 점점 검게 변해가고 있었다.

 

  © 편집인


이들 부부는 모두 신실학 목회자의 자녀들이었고 미션스쿨인 한동대 커플이었고, 안성은씨는 CBS직원이었다.  

  © 편집인

 

장하영씨는 아동학대 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등 으로, 안성은씨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으로 기소된 상태이다.  

 

  © 편집인

 

그러나 검찰은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 편집인

 

이들이 입양을 한 것은 2자녀 이상이면 아파트 를 매입하는데 대출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입양을 했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편집인

 

실제로 이들은 3억 4000만원에 해당하는 담보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하였다.

 

  © 편집인


이들은 입양을 하자마자. 한달도 안되어서 아이를 학대하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보아 아파트 구입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입양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안성은씨 부친은 안동침례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 편집인

 

장하영씨부친은 합동교단 제자들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 편집인



더군다나 두 교회는 가장 근본적이고 보수적인 교단에 속한 교회이다. 한동대학교도 복음주의적인 학교이다. CBS도 기독교정신을 기치로 내건 회사이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이중생활을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편집인

 

  © 편집인

 

 

양천경찰서는 부실수사를 해 비난을 사고 있다.

 

  © 편집인

 

  © 편집인


이번 사건이 충격을 주는 것은 두 사람 모두 신실한 목사들의 자녀라는 것이고, 기독교대학을 나왔고, 기독교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었고, 외형적으로는 신실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아파트 매입앞에 인간의 목숨도 파리목숨에 불과했다. 이중생활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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