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11.29 (수)

  • 흐림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5.2℃
  • 서울 1.8℃
  • 인천 0.6℃
  • 흐림수원 2.4℃
  • 청주 5.1℃
  • 흐림대전 5.8℃
  • 흐림대구 7.4℃
  • 흐림전주 7.2℃
  • 흐림울산 8.4℃
  • 흐림광주 8.0℃
  • 흐림부산 8.5℃
  • 흐림여수 9.5℃
  • 구름많음제주 12.9℃
  • 흐림천안 3.2℃
  • 구름많음경주시 8.1℃
  • 구름많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서울

"이탈리아 대통령 첫 방한, 윤 대통령 부부와의 공식 만찬 성료"

윤석열 대통령 부부, 이탈리아 마타렐라 대통령과 화기애애한 만찬
"한-이탈리아 우호 강조, 윤 대통령과 마타렐라 대통령의 화합의 만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국 대통령 윤석열 부부가 11월 8일 이탈리아의 마타렐라 대통령과 부부를 청와대에서 초청한 공식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 대통령의 첫 방한을 축하하며, 양국 간의 우호를 강조하고 두 나라가 가진 협력 잠재력을 언급했다.

 

만찬은 영빈관 1층에서 시작되었으며, 대통령 부부와 마타렐라 대통령 부부는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어로 환영의 말을 전하고, 만찬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긴밀한 협력과 우정을 다지기로 한 발언을 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내년에 이루어질 한-이탈리아 외교관계 수립 140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확인한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마타렐라 대통령은 한국의 발전과 문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특히 한국의 경제 성장과 첨단 기술, 그리고 글로벌한 영향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양국 간의 미래 협력을 강조했다.

 

만찬에는 양국 간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마타렐라 대통령은 김 여사와의 대화에서 한국 문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을 나누었다. 특히, 김 여사의 반려견 관련 이야기에 대한 호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만찬에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은 예술 공연과 함께, 한식과 이탈리아 와인이 제공되어 양국의 우정과 화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이 자리에서 마타렐라 대통령은 김 여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양국 간의 미래 발전을 기원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거제시 공공건축 품질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공포 시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거제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을 위한‘거제시 공공건축 품질자문단’을 설치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거제시 공공건축 품질자문단의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오는 12월 23일 공포되어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건축사 및 시공기술사 등 설계․시공 전문가로 구성될‘공공건축 품질자문단’은 공공건축물의 설계에서 시공 완료 단계까지 공공건축사업에 참여한다. 이로인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공공건축 행정 신뢰 회복을 통한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자문 대상은 설계단계와 시공단계로 크게 구분되는데, 설계단계는 거제시에서 발주하는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의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시공단계는 총공사비 20억 원 이상의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품질자문단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설계가 완료되기 전까지 2차례 품질자문에 참여하여 건축계획, 공법 및 구조물의 안전성 등 설계의 전반적인 적정성 검토를 한다. 시공단계에서 불필요한 설계변경과 하자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시공단계에서 다시 골조공사 완료와 준공 시점 2차례 현장 시공 상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