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개최된 'XIV Florence Biennale 2023'에서 손외경 작가가 대통령상(SPESIAL COMMENDATION FROM THE PRESIDENT)을 수상하며 국내 미술계를 빛냈습니다.
손외경 작가는 국내외 다수의 우수한 작가를 제치고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플로렌스 비엔날레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 비엔날레는 세계적인 국제 미술 전시회로, 'XIV Florence Biennale 2023'의 주제로 열려 국내 예술가 중에서도 손외경 작가만이 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플로렌스 비엔날레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의 다양성을 선보이는 장으로 알려져 있어, 손외경 작가의 대통령상 수상은 그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손외경 작가의 작품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리, 지구촌의 사랑과 화합의 균형을 표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합니다. 작품에서는 점 하나하나가 인간과 땅, 자연과 지구가 되어 마침내 대우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특히, 작가는 12회 플로렌스 비엔날레에 초청받았으나 바쁜 해외 활동으로 14회 플로렌스 비엔날레에 참석하게 되었고,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Los Angeles Santa Monica Bergamot Art Center에서 11월 18일에 개최되는 초대전시에 참석할 예정으로,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2017년 국립예술 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주요 아트페어 및 전시회에 참여해 주목받은 손외경 작가는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의 예술적 업적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으며, 앞으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