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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북한산 단풍문화축제, 멋진 공연과 함께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어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 단풍문화축제 성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 일대에서 4일 ‘정릉동 북한산 단풍문화축제’가 펼쳐졌다. 단풍이 물들어 수려한 경관과 산세를 뽐내는 북한산에서 아름다운 재즈 선율과 7080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통기타 반주가 어우러지며 더욱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다.

 

올해 처음 열린 ‘정릉동 북한산 단풍문화축제’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정릉4동 주민으로 구성된 정릉동 북한산 단풍문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문)가 개최했다. 정릉동만의 특색있는 단풍 축제를 통해 북한산을 지역 대표 명소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날 공연을 즐기기 위해 7백여 명의 관객이 모였으며, 북한산 사진 공모전 수상식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 수상작 전시회가 열려 북한산의 아름다움과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가 됐다.

 

13시 50분 시작한 1부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한국무용과 우쿠렐레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서경대 공연팀의 댄스와 버스킹이 이어지고 재즈밴드 포시즌의 아름다운 재즈 멜로디로 가을 하늘을 가득 채웠다. 1부 행사 마지막으로 흥 넘치는 이관우 성북구의원의 트로트 무대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5시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과 함께 2부 행사가 시작했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공연을 함께 즐겼다. 2부 첫 공연 ‘코리아브레이커스’의 강렬한 비보잉과 비트박스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관객이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KBS 아침마당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김소희가 비익조와 민요 메들리를 부르며 어르신들 어깨가 들썩거리는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다음은 7080 포크 가수 소리새가 통기타 반주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으로 ‘그대 그리고 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단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마지막 초대 가수 박현빈이 ‘샤방샤방’과 ‘앗!뜨거’를 연이어 부르며 축제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으며, 끝으로 그의 대표곡 ‘곤드레만드레’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북한산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큰 설물이다”라며 “깊어가는 가을 단풍 절정인 북한산에 열린 이번 문화축제가 우리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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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진청자축제 ‘체험 그리고 감동’ 3월 3일까지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삼일절 연휴와 함께 시작되는 춘삼월, 꽃샘 추위 속에서도 겨울보다는 봄 가까이에서 귀하신 몸, 홍매화도 보고 유채꽃도 즐기며 청자의 고유한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3월 3일까지 열린다. 청자축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국가 지정 최우수축제 15회, 대표 축제 2회, 집중 육성 축제 5회 등에 선정돼 왔으며, 고등학교 교과서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다. 강진은 고려청자의 본산으로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청자요지의 50%인 188개소가 지표 조사로 남아있다. 기술과 미학의 극치, 고려청자를 만나러 삼일절 연휴에는 ‘강진청자축제장’으로 떠나보자. 축제장 서문 입구(마량 방향)에 도착하면 미니열차가 기다린다.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총 5량의 말 그대로 미니열차가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준다. 소요 시간은 12~13분이며 이용료는 1인당 2천원이다.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자 축제의 다양한 체험 거리 가운데 으뜸은 단연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