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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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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수상작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하게 하는 기념품, 갖고 계신가요?”

 

여행지에서 산 기념품 하나가 그곳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죠?

 

대한민국 여행을 더욱 강렬하게 각인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하게 할 올해의 기념품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 [대통령상(대상)] 쌀꽃 생막걸리 꾸러미(키트)

물을 붓고 36시간만 기다리면 한국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키트(KIT).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즐길 수 있도록 재료와 도구를 담은 꾸러미(키트) 상품입니다.

 

전통주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 항공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국무총리상(금상)] 한국형 캔들워머 ‘호롱각’

서양의 양초(캔들) 문화를 ‘한옥’과 결합해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상품. 한옥에서 느껴지는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 [국무총리상(금상)] 영혼을 담은 빛 ‘단청 한글새김’

궁궐 단청의 화려한 채색과 다양한 문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한글을 새김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선물합니다.

 

▲ [문체부장관상(은상)] 금속 입체 자석(마그넷)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입체적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자석(마그넷) 상품. 지역적 특색을 담아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장점입니다.

 

▲ [문체부장관상(은상)] 멜(멸치)빵&마늘빵

남해의 대표 특산품인 죽방멸치와 마늘을 본떠 만든 빵. 국내산 쌀과 유기농 유자 등을 사용해 남해가 지닌 인상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 [한국관광공사사장상(동상)] 코리안 싱잉볼

전북무형문화재 방짜 유기장이 만든 ‘싱잉볼’과 전주 라탄 공방의 방석을 결합해 지역의 매력을 담은 상품.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상, 요가 등 ‘치유’라는 트렌드를 잘 살렸습니다.

 

▲ [한국관광공사사장상(동상)] 무궁화 향가를 담은 ‘전통 향낭’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를 재해석해 전문 조향사가 무궁화 향기를 만들고, 민화 작가가 일러스트를 더해 전통 향낭에 담은 상품입니다.

 

'프리미엄 분야(신설)'

ㆍ황금사과

100여 년 역사의 거창 유기 수공예 기술과 특산물 사과를 접목해 만든 유기그릇. 소재의 전통성, 현대적 스타일을 잘 살렸습니다.

 

ㆍ소별찌 잔모음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 ‘소별찌(작은 별똥별)’이라는 이름처럼 잔 외부에는 별똥별을 시각화했고, 안에는 방울을 넣어 맑은 소리가 나는 게 특징입니다.

 

ㆍ올림스피커

가야금, 거문고의 소리통 원리와 훈민정음의 자모 형상을 접목해 제작한 무전력 친환경 나무 스피커입니다.

 

수상작들은 11월 24일(금)~25일(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통해 전시·판매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수상작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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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 민원대응팀과 이룸학교 재구조화 문제점 등 지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은 17일 교육행정위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도교육청의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대외협력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원대응팀 신설 관련 ▲5급이상 직원 공석 ▲이룸학교의 재구조화 및 공유학교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회철 의원은 운영지원과에 대한 질의에서 “민원대응팀 신설과 관련 학교 학생과의 직접적인 업무를 하고 있지 않는 행정실장이 포함돼 학생 관련 민원 대응이 가능하냐”며 “현장의 우려를 외면하지 않기”를 주문했다.   또한 김의원은 지방공무원인사과에 대한 질의에서 “5급이상 직원 중 1년간 공석인 특이한 사례가 벌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대외협력국에 대한 질의에서 “지역교육협의에서 이룸학교 대한 회의를 진행 했는데 회의내용과 결과를 받아서 읽어 보았는지”에 대해 질책했다.   김의원은 “이룸학교에 공모했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며 “포기하는 이유를 이룸학교의 재구조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와 연관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