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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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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AIA생명 송명도] 말을 잘하기 위한 핵심 3가지 (전문가칼럼)

SPEED, SIMPLE, EASY


 

http://www.dailyan.com/detail.php?number=46713&thread=
<영업(말)을 잘하기 위한 핵심 3가지>


말을 잘하기 위해서,
위의 내용에 이어서 또 기억해야 할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대가 스피디하게 바뀌고 있고, 아니 이미 바뀌었고,
생각들이 점점 심플해지기에 예전의 방법과 예전의 영업전략
책들을 읽어서는 지금의 시대에 앞서 나갈 수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세가지만 기억하시면,
어디서든 말 잘한다는 소리는 들을 것입니다.


1. SPEED

2. SIMPLE

3. EASY


1. SPEED

초고속 인터넷시대에 창이 조금이라도 늦게 열리면 답답해하는
현대에 말을 느릿느릿, 답답하게 한다면 정말 NO~NO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다다닥 말을 한다면 그 또한 NO~NO 겠죠~

앞서 쓴 글 <말 잘하기 위한 핵심 3가지>의 내용
 WHAT? WHY? HOW?? 의 내용을 조금더 스피디하게~
이야기 한다면 좀더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고,
집중력을 계속 끌어낼 수 있습니다.

질문이 오면 대응도 바로바로, 대답도 바로바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겠죠
그래서 공부하고, 요약하고, 계속 이야기 해봐서
내용을 줄이고 심플하게 하는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2. SIMPLE
해당 물건이든 무엇이든 설명을 한다면 심플하게 해야 합니다.
중얼중얼, 장황장황, 해서는 안 됩니다.
용건만 간단히~이 말처럼,
용건을 내용을 주제를 SIMPLE하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더라도 화면에 글씨를 가득 적어놓고,
주욱 읽어나가는 최악의 프리젠테이션 또한 피해야 하고요.
내용을 심플하게 전달하고, 심플하게 설명하고,
심플하게 진행하기 입니다. 이 역시 공부를 많이 하고 배경지식을
갖추고 자꾸 주변의 군더더기 말들을 쳐내야 가능한 것입니다.

3. EASY
초등학생부터 70세 어르신까지
누구나 들으면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게 설명해야 합니다.

설명이란 절대 어려워서는 안되는 영역입니다.

전문용어를 장황하게 많이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이 듣고 아~이거 정말 필요한 것이네요~
라는 반응이 나올 때까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본인의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프리젠테이션 또는 설명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서 리얼한 반응이 나올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지루하다' 등등의
아주 솔직한 피드백을 해 줄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나의 편인 가족조차 설득못시키면서, 그런 상태로
거래처, 바이어, 상사, 팀원들을 설득시킨다고요??

처절하게 패배를 겪고,
그들은 내 마음을 내 진심을 이해못해준다고 푸념할 것입니까?

그렇다면 이해하지 못한 그들이 잘 못 한것일까요?

아닙니다. 내가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 반응이 나온것입니다.

100% 내가 잘 못해서 그런것입니다.

내가 장황하게 설명하고,
내가 어렵게 설명했고,
내가 분위기를 못 끌고갔고,
내가 쉽게 설명하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느릿느릿 설명하니-->
상대는 잡생각에 빠집니다. 그리고 집중을 못합니다.


내가 장황하게 설명하니-->
상대도 핵심파악이 늦습니다. 그러니 답답해 합니다.


내가 어렵게 설명하니-->
상대도 어렵게 듣습니다. 어렵게 들으니 이해도 어렵습니다.

잡생각에 빠지고, 집중도 못하고, 핵심파악 못하게하고
어려워서 이해도 안되는데, 내 의도대로 상대가 행동해줄까요?


지금부터라도 자꾸자꾸 새롭게 쉽게 만들고 또 만들고

준비하고 다시 준비해서 더욱 쉽게 또 가다듬어서
또 설명을 해보세요~

지난번 보다는 조금더 긍정의 반응이 나올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자꾸 쉽게 쉽게 심플하게 하는 작업을 거친다보면

초, 중등자녀들에게
"아~이거 정말 필요한 것이네요. 
  왜 이걸 안하는지 모르겠네요~"하는 반응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된 것입니다. 하산해도 좋습니다 .

그런 상태로 거래처, 바이어, 직장상사등의 사람들에게
설명을 한다면 적어도 나의 설명과 프리젠테이션으로 인해
잘못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 지식을 알고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잘 전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나혼자 알고싶은 내용이라면 조용히 공부하면 되지만,
여러사람에게 알려주는 내용이라면
조용히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계속 떠들어야 합니다.
계속 입 밖으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빨리 잘 달리고 싶으면--> 빨리 뛰는것을 해야 합니다.
골프를 잘 하고 싶으면--> 연습과 라운딩을 해야 합니다.
노래를 잘 하고 싶으면--> 배우고 계속 노래를 해야합니다.
말을 잘하고 싶으면--> 무엇보다 말을 계속 해야합니다.

이처럼 잘 하고 싶으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배우고
지속적으로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말을 잘 하고 싶은데 달리기를 해서도 안되고,

골프를 잘 하고 싶은데 축구를 해서도 안되듯이

잘 하고 싶은것의 핵심을 알고 해나간다면
5년뒤, 또는 10년뒤의 자신의 모습은
전혀 다른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SPEED-
-SIMPLE-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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