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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재해 대비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재난·재해 피해 예방 및 피해시 신속한 복구와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진금하 기자 | 관악구가 지난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대비 민·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재해로부터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내용은 ▲이재민 성금 모금 및 지원 ▲이재민 자원봉사 및 구호 활동 지원 ▲재난위기가정 지속돌봄사업을 위한 협력▲재난 취약계층 주거개선 등 예방사업 ▲재난 관련 인적 교류 및 정보교류 ▲재난·재해 전문인력 육성, 캠페인 등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해 8월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대피소 칸막이, 바닥용매트 및 응급구호세트, 식료품 등 지원과 구호 성금 약 5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후에도 재난·재해 위기가정에 1억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2천 1백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한 바 있다.


관악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앞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뿐만 아니라 재난위기가정을 위한 지속돌봄으로 촘촘한 그물망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을 통해 박준희 구청장은 ”작년 수해로 위기를 겪은 가운데 재해구호협회의 신속한 지원으로 구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보다 안전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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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