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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Astronergy, PVEL로부터 'Top Performer 2023' 타이틀 획득

(상하이 2023년 5월 26일 PRNewswire=모던뉴스) 세계 상위 6대 PV 기업이자 n형 TOPCon PV 모듈 부문의 개척자인 Astronergy가 연례 PV Evolution Labs (PVEL) PV 모듈 신뢰성 평가(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에서 '2023 Top Performer'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회사는 이달 25일 중국 상하이 SNEC PV 전력 박람회(SNEC PV Power Expo)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7번째 'Top Performer' 트로피를 받았다.

PVEL 'Top Performer' 타이틀을 획득한 Astronergy
PVEL 'Top Performer' 타이틀을 획득한 Astronergy

Kiwa Group의 자회사인 PVEL은 다운스트림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는 독립 연구소다. PVEL의 PV 모듈 신뢰성 평가는 장기적인 신뢰도와 실적 데이터에 관한 중요한 지식을 업계에 제공하고, PV 모듈 제품 검증 프로그램(Product Qualification Program, PQP)의 결과를 요약해준다. 2012년에 PVEL이 제정한 PV 모듈 PQP는 포괄적인 시험 시스템이며, PV 모듈 공급업체 벤치마킹과 프로젝트 차원의 에너지 수율 및 재정 모델을 위한 실증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올해 Astronergy는 16개 모듈 제품에 대해 Top Performer 지위를 획득했다. 여기에는 Astronergy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n형 TOPCon 기술을 이용하는 ASTRO N 시리즈의 모든 TOPCon 모듈(ASTRO N5 & ASTRO N5s)이 포함된다.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Top Performer 지위는 더 높은 성능과 더 낮은 열화라는 이점을 자랑하는 ASTRO N TOPCon 모듈을 증명하는 증거다.


PVEL 전무이사 Kevin Gibson은 "신제품 n형 TOPCon 모듈로 2023 신뢰성 평가에서 Top Performer로 선정된 Astronergy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PVEL의 제품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모듈 생산을 향한 노력을 보여준 Astronergy를 4년 연속으로 인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Astronergy 글로벌 기술 및 제품 관리(Global Technology and Product Management) 책임자 Jack Zhou는 시상식에서 "자사는 2022년에 p형에서 n형으로의 PV 기술 전환을 주도했고, ASTRO N 시리즈 TOPCon PV 모듈을 개척한 이래 제품에 대한 수많은 실험과 적응을 위한 향상 과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 제품의 성능에 대해 시장으로부터 매우 좋은 피드백을 받았으며, LATAM, 호주, 독일 및 중국에서 100MW 이상의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며 "PVEL로부터 받은 Top Performer 지위는 공인된 제3자의 관점에서 받은 훌륭한 피드백"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요즘 자사는 제품에 적용하는 TOPCon 기술을 여전히 개선하고 있다"면서 "어제의 ASTRO N7 제품은 모든 소비자를 위한 꾸준한 역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세대 TOPCon 모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Astro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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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