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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상북도개발공사, 2022년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 '최고등급'

'S등급'달성,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국무총리 직속기관)주관 '2022년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받아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인정보 보호대책 및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23개 항목 67개 세부지표 대해 1차 자체진단과 2차 외부전문가 진단을 통해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9월(2022.9.30.)에도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 유출대응 모의훈련 실시,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제도 시행 등 임직원 보안의식 제고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아 '제2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혁 사장은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는 임직원 모두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의식을 높이며, 최상의 관리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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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