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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워너비그룹, 폭스, ABC 외 해외 370여 개 언론보도 사회공헌 중요성 알려

워너비그룹 전영철회장, 기업가치는 결국 사회공헌가치로 재평가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워너비그룹(전영철회장)은 지난 5월 12일 사회공헌 가치실현 지속적인 노력에 관련하여 야후파이낸스, 폭스, ABC, NBC, 아메리칸프레스, AP 등 해외 370여 개 언론에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기업경영 리더들이 사회적 공헌 가치철학을 실천해야 할 때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해외 보도로 사회공헌 가치를 높이는 기업활동 노력이 결실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입장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워너비그룹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영철 회장은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주)의 주식 전부를 비영리법인 캥거루재단에 기부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캥거루재단(이사장 박순선)은 지역 상권과 기업 및 단체가 협력하는 시스템을 복지와 융합해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돕는 ‘캥거루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은 지속적으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 지원하고 있다.

 

워너비M 봉사단은 전국 약 6천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제도권 밖에서 고통받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생활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주거지 보수공사,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므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16일, 워너비그룹이 미국 마약단속국(DEA) 생존자 복지기금회(회장 리처드 J. 크록)으로부터 스폰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 후원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마약 단속업무를 수행하던 도중에 사망한 DEA 직원 가족을 지원하는 민간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워너비그룹 관계자는 “워너비그룹이 사업의 다각화 및 확장은 물론, 사회에 봉사하고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뿐만아니라 전 세계로 나아가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들을 지켜주기 위해 국제구호기구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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