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10.04 (수)

  • 맑음동두천 15.2℃
  • 구름많음강릉 21.2℃
  • 구름조금서울 17.1℃
  • 구름조금인천 19.4℃
  • 구름조금수원 17.4℃
  • 맑음청주 15.4℃
  • 맑음대전 15.8℃
  • 구름조금대구 15.2℃
  • 구름조금전주 17.4℃
  • 구름많음울산 18.0℃
  • 구름많음광주 15.3℃
  • 구름많음부산 20.7℃
  • 구름많음여수 18.2℃
  • 구름많음제주 22.7℃
  • 맑음천안 13.3℃
  • 구름많음경주시 16.7℃
  • 구름많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대(對) 미국 반도체 수출 증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2023년 2월, 미국 반도체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48억6,000만 달러이다.


이 중 아시아 반도체의 비중은 83%이다.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의 반도체 수입이 특히 증가하고 있다.


2월, 인도는 1억5,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4배 증가했다.


캄보디아는 1억6,63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배 성장했다.


이는 아이폰의 생산을 중국 밖으로 옮기고, 말레이시아 반도체의 수입 비중을 낮추려는 행동에 기인했다.


베트남의 대(對) 미국 반도체 수출이 말레이시아, 대만에 이어 세계 3위 기록했다.


미국의 베트남 반도체 수입액은 2022년 2월 3억2,170만 달러에서 2023년 5억6,250만 달러로 74.9% 증가했다.


미국 전체 반도체 수입액 중 베트남은 11.6%의 비중을 차지하며, 7개월 연속 10% 이상의 비중 유지 중이다.


베트남의 반도체 분야는 꾸준히 성장 중이다.


Intel, Samsung, Synopsys와 같은 기업들이 베트남 반도체칩 생산 분야에 투자했다.


IPV(Intel사의 반도체 공장)의 2022년 수출액은 115억 달러이다.


베트남 국내 기업들 또한 반도체 생산에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8월, Viettel은 반도체칩 생산 연구 참가를 발표했다.


2023년 4월 FTP, 3개의 반도체칩 라인 설계 및 생산을 발표했으며, 2024-2025년에 2,500만개의 반도체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정부는 관련 센터를 설립하고, 반도체칩 생산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 발표했다.


[출처:https://vnexpress.net/viet-nam-dung-thu-ba-ve-chip-xuat-khau-sang-my-4602632.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완도군, 행안부 주관 재해예방사업 선정 국비 95억 확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재해 예방 사업'에 선정돼 국비 95억 원을 확보했다.   재해 예방 사업은 과거에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해소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금일읍 동송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인 금일읍 동송 지구는 집중호우 시 만조 때와 겹치면 마을 저지대 일부가 잠겨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후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은 내년부터 향후 3년간 국비 95억 원 등 총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1개소)과 우수 저류지(1개소) 설치, 우수 관거 개량 및 신설(1.2km)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 1월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재해 없는 완도군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