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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봉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2023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개최

지역 내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80세대에 손수 만든 오이김치와 열무김치 나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는 도봉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5월 10일 창5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2023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도봉구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 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취약계층에 손수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회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봉사에 동참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오이 1,300개와 열무 200단으로 김치를 만들었다.


담근 김치는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28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의 장명옥 부녀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도봉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묻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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