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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대문구, 클라랑스와 함께 중랑천변에 나무 1,000그루 정원 조성!

동대문구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및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에 기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4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중랑천변에서 배롱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나무 1,000그루를 심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클라랑스’의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동대문구는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의 사회공헌활동인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 및 탄소중립 녹색 성장 동대문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와 함께 동대문구청 직원봉사단 100여 명과 동대문구 홍보대사 가수 노지훈이 참여하여, 중랑천 장평교 튤립정원 일대에서 나무 식재, 지주목 설치, 나무 물주기 등 정원조성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동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올해 2월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포했다. 우리 구의 탄소저감실천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한 ‘클라랑스 코리아’의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라랑스’는 2011년부터 전 세계에 7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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